포커, 11월 22일 신곡 'Trauma'로 컴백.. Scar버전 단체X개인 포스터 공개

2021-11-11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그룹 포커(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이 새 앨범 재킷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포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포커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RUMINATION’의 Scar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Scar버전 재킷 포스터에서는 포커 멤버들의 시크한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차가운 취조실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블랙 착장을 입은 채, 이별 후 상처가 남은 순간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담아냈다. 멤버들의 굳은 표정과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은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포커이 11월 22일 공개하는 미니 10집 ‘RUMINATION’은 현실 세계에 흩어져 있던 포커 멤버 모두의 히스토리를 담아낸 ‘9lory(글로리)’ 세계관 프리퀄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아홉 개의 기억 파편들을 한데 모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 된 모습으로 나아갈 포커을 약속한다.

Scar버전 재킷 포스터를 이어 11일, 12일에 순차적으로 다른 버전의 재킷 포스터가 공개된다. 포커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포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