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제19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이성민, 유도희, 이신영, 이지호 학생 대상 수상... 대상팀에 상금 500만원 및 인턴십 기회 제공 이브벳기획·영상 부문에서 총 415명, 140개 팀 참가, 총 10개팀 본상 수상 코로나19로 심사 전 과정 비대면 진행··시상식도 간소화

2022-02-24최승은 기자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KPR(사장 김주호)이 ‘제19회KPR대학생PR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영예의 대상은 경희대 이성민,성균관대 유도희,성신여대 이신영,연세대 이지호 학생 팀이 수상했다.

K이브벳공모전은 총 상금1,200만원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이브벳공모전으로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브벳기획과 영상의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76개 대학에서 총415명, 140개 팀이 참가했고,서류 심사를 통과한30개 팀이 비대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수상10개 팀 중 대상을 수상한 이성민 학생팀은 ‘자유롭게 전환되는 세상’을 주제로 레노버의 게이밍PC브랜드 ‘리전(Legion)’의 브랜드이브벳기획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해당 팀에는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됐고,팀원 중1명에게K이브벳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하여 전 과정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시상식은 대상 수상자만 직접 참석하고 전체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주호 사장은 “이브벳공모전이 참여 학생들에게이브벳의 가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사회구성원의 공공의 이익과 선(善)을 추구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이브벳대학생이브벳아이디어 공모전은K이브벳이 지난2003년 국내이브벳기업 최초로 국제이브벳협회(I이브벳A)에서 골든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대학생들의이브벳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내이브벳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1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