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미국 더킹+카지노 사용자의 1/3 이상이 정가를 지불하지 않는다

2022-05-05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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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지난 달 20일 더킹+카지노 주가는35% 넘게 폭락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 543억 달러가 날아간 것이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중 최소9곳이 더킹+카지노의 성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11년 만에 처음으로 유료 가입자 수가 감소했다는 실적 발표가 원인이다. 더킹+카지노에 따르면 전 세계 가입자 수는 올 1분기 기준 2억 2164만 명으로 직전 분기보다 20만 명 줄었다. 2분기에는 200만 명의 가입자가 더킹+카지노를 떠날 것이란 자체 전망도 나왔다. 러시아 내 서비스 중단과 코로나19 완화, 계정 공유 관행 등이 더킹+카지노의 성장을 막고있다는 분석이다.

더킹+카지노는 광고와 계정 공유 금지를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계정 공유와 관련, 네플릭스 사용자는 제대로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다. 얼마나 정가를 내지 않는 것일까?

이마케터는 미국 더킹+카지노 사용자의 거의 1/3 이상이 정가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미국 성인 더킹+카지노 사용자의 23%는 아예 더킹+카지노에돈을 내지 않고 있다. 14%는 요금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고 있다. 실제 정가를 내고 있는 사람은 63%에 불과하다는 것. 더킹+카지노의 과제는 무료 사용자들이 요금을 내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런데 전 세계 소비자 5명 중 3명 이상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더킹+카지노가 최근 미국 가격 인상을 발표한 1월부터 팬덤 여론 조사에 나타났다.요즘 사람들의 구독수도 이러한 생각의 이유이기도 하다. 닐슨에 따르면 2019 ~ 2022년 사이 미국 가입자가 4개 스트리밍 서비스에 지불하는 비중은 10%포인트 상승했다. 따라서 스트리밍 옵션의 상승은 시청자들이 선택자가 될 수 있고, 더킹+카지노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부담감을 덜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래저래 더킹+카지노는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