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픽, 유기동물 포 카드 포커 발굴 프로젝트 ‘이보소’ 2차 캠페인 성료
이름 없는 시흥 포 카드 포커, 피피픽과 소비자의 후원으로 ‘유기견 없는 세상’ 포 카드 포커로 재탄생 단순 기부에 그치지않고, 콘텐츠를 통해 사설 포 카드 포커 알리는데 힘써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콘텐츠 커머스 기업 '더에스엠씨 보고펫(대표 김용태)'의 반려동물 브랜드 ‘피피픽’이 전국 유기동물포 카드 포커 중 이름 없이 운영되고 있는 포 카드 포커를 대상으로하는 ‘이름 없는 포 카드 포커를 소개합니다(이보소)’ 2차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보소 캠페인은 2019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피피픽’이 낙후된 사설 포 카드 포커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는 소비자가 피피픽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의 5%가 자동으로 후원 되는 형태다. 뿐만 아니라 더에스엠씨그룹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포 카드 포커를 사회에 알려 유기동물이 입양될 수 있도록 독려를 이끄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2대 발굴 포 카드 포커로 선정된 곳은 시흥에 위치한 60마리의 반려동물을 보유한 포 카드 포커로 캠페인 진행 이후 ‘유기견 없는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포 카드 포커에는 캠페인으로 모아진 후원금 약 1050만원을 ▲대형견 견사 공사 ▲펜스 교체 ▲의료비 ▲전기 난로 구매 등에 사용했고, 피피픽 제품 ‘제주담은덴탈츄’ 400개를 무상으로 전달했다. 후원금 상세내역은 피피픽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소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메타 콘텐츠 오픈 플랫폼 ‘메타브’에서 ‘행운의 댕냥이 찾기’ 테스트도 진행했다. 테스트는 유기견과 알려지지 않는 사설 포 카드 포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결과표는 16가지 형태의 강아지로 구분되는데 이는 선정된 포 카드 포커의 실제 견종과 묘종을 모티브로 했다. 결과표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 할 때마다 1000원씩 누적되어 160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피피픽 관계자는 “단순 기부에 그치지않고,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설 포 카드 포커를 콘텐츠를 통해 사회에 알려 관심을 촉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만들고자 한다”며 “2회째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소비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반려동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