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토토 C&C, 박태현 신임 대표 내정

매니지먼트-광고-콘텐츠 제작-여행사업 등 다양한 분야 시너지 기대

2025-03-10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위너 토토 C&C가 신임 대표 이사로 박태현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내정했다.

위너 토토 C&C는 오는25일 예정된 이사회를 통해 박태현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위너 토토 C&C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위너 토토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이자, K-컬처 문화 콘텐츠 종합 기업으로,매니지먼트부문,광고사업부문,콘텐츠사업부문,여행사업부문 등4대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박태현 내정자는 지난1997년부터 약30년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위너 토토 C&C에서 매니지먼트를 총괄해 온 인물로,현재 매니지먼트 부문장이자, 위너 토토엔터테인먼트 방송미디어 담당 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박태현 내정자는위너 토토 C&C매니지먼트부문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켜왔으며,회사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부문을 가리지 않는 폭 넓은 리더십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로 내정되었다.

박태현 신임 대표 내정자는“그동안 쌓아온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토대로 광고사업부문,콘텐츠사업부문,여행사업부문 등 각 부문의 성장은 물론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