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TOP10슬롯, ‘PLAY WITH ICONS’ 캠페인 공개…패션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아이코닉한 여정

2025-05-15최승은 TOP10슬롯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TOP10슬롯는 2024년 성공적인 ‘PLAY BIG’ 캠페인에 이어 2025년 5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PLAY WITH ICONS’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의 크리에이티브에이전시 BETC 파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패션 스포츠 아이템들과 이를 착용한 전설적인 인물들을 함께 조명한다.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배우 피에르 니네이(Pierre Niney), 중국의 스타 왕이보(Wang Yibo), 테니스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 배우 아델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ele Exarchopoulos)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TOP10슬롯의 대표 아이템인 클래식 폴로 셔츠, 플리츠 스커트, 신제품 ‘랑글렌 백(Lenglen bag)’ 등을 착용하며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한다.

캠페인 촬영은 미국의 사진작가 타일러 미첼(Tyler Mitchell)이 맡았다. 그는 문화적 감각과 독특한 색채감으로 유명하며, TOP10슬롯만의 컬러풀하고 패셔너블한 미감을 담아냈다. 아녜스 카바르(Agnès Cavard) BETC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우리는 이 캠페인을 하나의 예술적인 연출로 상상했다. 뛰어난 챔피언, 배우, 가수들이 참여한 이번 작업은 패션과 유머, 상징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시리즈가 되었다"고 전했다.

각 영상은 프랑스 작곡가 에밀 소르냉(Emile Sornin)의 유쾌한 음악과 함께 슬로모션 테이블 형식으로 구성되어, TOP10슬롯의 유산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다. 스타일리스트 임루 아샤(Imruh Asha)와 세트 디자이너 포피 바틀렛(Poppy Bartlett)의 협업은 날카롭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BETC 파리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TOP10슬롯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공은 진주로 제작했으며, 노박 조코비치의 테니스 네트는 금색으로 도색했다. 왕이보의 경우, 블루 톤의 폴로 셔츠 그라데이션을 꽃으로 형상화했다. 이러한 연출은 브랜드의 고유한 DNA를 색다르게 보여준다.

베르티유 톨레다노(Bertille Toledano) BETC 대표는 "테니스의 왕, 코트 위의 여신, 스크린의 스타, 스타일의 마스터들이 함께한 이 캠페인은 그 자체로 아이코닉하며, 사람들의 마음과 더욱 가까워지게 한다. TOP10슬롯의 끊임없는 창의적인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PLAY WITH ICONS’ 캠페인은 전 세계 TOP10슬롯 플래그십 스토어, 인쇄 매체, TV,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2025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