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OBACO 공익캠페인 대블랙잭 베팅 서포터즈’ 공식 출범

전국 12개 대학, 64명 대블랙잭 베팅 서포터즈 임명 발대식 및 산학협력 광고특강 성료 실무 연계 체험의 장 열려

2025-05-19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2025년 5월 16일, 한국OOH광고학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공동 주최하는 ‘2025 KOBACO 공익캠페인 대블랙잭 베팅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 서울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전국 12개 대학에서 선발된 16개 팀, 총 64명의 광고·PR 전공 대블랙잭 베팅들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비교과 체험형 공익캠페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블랙잭 베팅들이 광고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실현하고, 실무적 감각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각 대학의 광고·PR 교수진과 KOBACO, 그리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블랙잭 베팅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온 결과물로서,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위촉장 수여 외에도 광고업계 실무자들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변혁의 시대, OOH 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열린 산학협력 광고특강에서는 Alter.Flavor 이형진 대표와 올이즈웰 유동균 팀장이 옥외광고의 전략과 실행 사례, 데이터 활용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현장 중심의 강의를 온·오프라인 이원 생중계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서포터즈는 2025년 12월까지 공익캠페인 관련 교육을 비롯해 영상 콘텐츠 제작, SNS 홍보, 광고제 참가, 기업탐방, 현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포터즈 활동은 교내외에서 줄어든 학문적·사회적 교류를 보완하며, 전국 전공 블랙잭 베팅들 간의 연계와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점에서도 높은 의미를 가진다.

한국OOH광고학회 유현중 회장은 “공익광고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있어 광고의 순기능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장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블랙잭 베팅들에게 광고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경험이 되고, 콘텐츠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신블랙잭 베팅교 지원배 교수는 “광고·PR 교육에서 비교과 활동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 프로그램은 실무 감각은 물론, 공공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