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10주년 기념 리미미카지노 프로젝트 "LEGACY BEYOND ASIA" 진행

2025-06-18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2025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며 브랜드의 본질과 방향성을 다시 묻는 리미미카지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10년 동안 ‘공정한 심사’라는 단 하나의 원칙 아래 운영되며, 아시아 디자인의 신뢰도와 정당성을 축적해온 이 어워드는 이제 단순한 수상 결과를 넘어 디자이너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어워드의 역할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디자이너가 수상 이후 어디로 향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은 더 이상 결과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변화였다.

브랜드 철학의 재정의

이에 따라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브랜드 철학부터 운영 구조, 시각 체계, 커뮤니케이션 언어까지 전면적인 재정비에 착수했고, 리미미카지노의 방향은 ‘Legacy Beyond Asia’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는 아시아의 창조적 유산을 세계에 연결하겠다는 미션을 함축하는 문장이자, 단순히 아시아 디자인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가치를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증명하고 지속 가능한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디자인은 이제 수상으로 끝나는 결과물이 아니라,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자산이며, 플랫폼을 통해 확대되어야 할 창작의 시작점이라는 시각이 이번 리미미카지노의 핵심이다.

전환을 이끈 전략과 구조

이번 리미미카지노 프로젝트는 시싸이드 시티의 전우성 대표가 총괄 미미카지노 디렉터를 맡아 진두지휘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디자인 디렉터들이 다수 참여한 대형 컨소시엄 형태의 협업 프로젝트로 추진되었다. 각 디렉터들은 브랜드 시스템, 타이포그래피, 심사 체계, 인터페이스, 비주얼 아카이빙,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세부 분야를 나누어 설계하고 감수하는 방식으로 유기적으로 협업했다.

전우성 대표는 이번 리미미카지노을 ‘심사 중심 구조에서 수상자 중심 구조로의 전환’이라고 정의하며, 수상자에게 필요한 것은 상장이 아니라 가능성이라는 점에 착안해 어워드의 접점을 수상 이후로 확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미미카지노 디자인 프라이즈는 이를 위해 2026년까지 로고, 컬러, 서체, 키비주얼 등의 시각 체계 정비를 완료하고, 트렌드 리포트와 인터뷰 콘텐츠, 온라인 포럼 등의 콘텐츠 기반을 강화하며, 저리스 초이스를 포함한 심사 기준의 고도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에는 심사 영역을 재편하고 글로벌 앰버서더 제도를 도입하여, 어워드가 구축해온 공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보다 폭넓은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를 설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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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카지노 어워드의 다음 정의

이러한 리미미카지노은 단순한 시각적 재단장이나 운영 효율의 개선이 아니라, 브랜드가 디자인 어워드라는 전통적 프레임을 넘어 디자이너의 창작 여정 전체를 연결하는 구조로 성장하고자 하는 선언에 가깝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이제 상의 결과가 아닌, 그 이후의 방향과 기회를 설계하는 플랫폼으로서 스스로의 위치를 재정의하고 있으며, 10년이라는 시간의 무게를 다음 10년의 증거로 전환하고 있다. 디자인 어워드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믿음, 그것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가 리미미카지노을 통해 궁극적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