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 ‘YANGO ADS LIVE SEOUL 2025’ 이벤트 성공적으로 개최
치열한 글로벌 경쟁 시대에 신흥 해시 게임 바카라 진출과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 강조, 앱 마케팅 및 수익화 전략 공유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기술 기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해시 게임 바카라 그룹(Yango Group)의 계열사 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Yango Ads)는 신흥 시장 진출 및 수익화를 모색하는 한국의 게임 및 앱 퍼블리셔들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공동 주최한 ‘YANGO ADS LIVE SEOUL 2025’ 이벤트를 지난 6월 12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앱, 게임업계, 학계,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들과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본 행사에서 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는 자사의 최신 상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신흥 시장 진출 시 현지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넥스트웨이브 랩(NextWave Lab), 유니티(Unity), 씽킹데이터(ThinkingData), 유모델러(UModeler) 등 여러 기업의 연사들은 AI, CTV(커넥티드 TV), 애널리틱스 등 현재 게임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이는 한국의 앱, 게임 개발사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가운데, 선두권 기업들은 차세대 성장 동력을 해외, 특히 미개척 유저층이 존재하고 장기적인 수익성이 풍부한 신흥 시장에서 찾고 있다. 여러 신흥 시장 중에서도 러시아 및 CIS 국가들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러시아 게임 시장은 2029년까지 2024년 대비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는 모바일 앱 다운로드 측면에서 전 세계 상위 10개국 중 하나로 꾸준히 랭크되고 있으며, 강력한 게임 문화와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에 힘입어 2023년과 2024년에는 다운로드수 기준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시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 한국 지사 비즈니스 개발 담당 김하늘 매니저는 이들 신흥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매니저는, “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밋업(Meet-up) 행사인 ‘YANGO ADS LIVE SEOUL 2025’가 성황리에 끝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흥시장에 진출할 때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로서 현지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예를 들어, 한국 게임을 러시아어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할 때는 언어, 광고 표기, 브랜드 안전성, 시간대 등의 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특히 러시아어로 번역할 경우, 사용된 폰트가 키릴 문자를 지원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제목은 영어로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효과적이며, 과도한 문화적 각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문화적 또는 정치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콘텐츠는 포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와 함께한 이번 행사가 러시아 등 신흥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고 수익화 전략을 모색하는 한국의 모바일 게임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 'Yango Ads Live Seoul 2025'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하늘 매니저는, “이번 행사가 한국의 앱 및 게임 퍼블리셔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잠재력과 신흥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 동유럽 지역 최대 광고 네트워크(Ad Network)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인 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와 협력하면, 러시아권 사용자들을 목표로 하는 한국 앱 퍼블리셔 및 게임 개발사들은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는 앞으로도 해시 게임 바카라 애즈가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로써 신흥시장에서 성공을 꿈꾸는 한국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