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LG전자, 최초 75초 렛 잇 라이드광고 온에어

LED 렛 잇 라이드와 비교한 LG 올레드 렛 잇 라이드만의 강점 집중 부각 75초 분량 광고 속 월페이퍼 디자인, 정확한 블랙 표현, 롤러블 구현 등 강조

2019-09-09최영호 기자

LG전자가 새로운 올레드 렛 잇 라이드 CF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렛 잇 라이드 바로 알기편을 새로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백라이트가 있는 LED 렛 잇 라이드와 비교 불가한 LG 올레드 렛 잇 라이드만의 강점을 집중 부각했다. 이를 위해 60초 분량의 기존 광고와 달리 75초 분량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LG전자가 75초 분량의 제품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광고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 컬러를 만드는 LG 올레드 렛 잇 라이드에 대해 △최소 3.85mm 두께로 종이처럼 얇아 벽에 착 붙일 수 있는 월페이퍼 디자인(모델명: 77W9) △정확한 블랙 표현 △롤러블 렛 잇 라이드에 이르는 진화까지 가능한 반면, LED 렛 잇 라이드는 백라이트가 필요해 블랙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컬러가 과장될 수 있으며 더 얇아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A, B, F, U, Q, K, S, T 등 앞 글자가 다른 LED 렛 잇 라이드도 백라이트가 필요한 LED 렛 잇 라이드이고,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나는 유일한 렛 잇 라이드는 올레드(OLED) 렛 잇 라이드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그림 한 장이 벽에 착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W’,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세계최초 롤러블 올레드 렛 잇 라이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등을 잇따라 노출시켜 LED 렛 잇 라이드와 확실히 차원이 다른 기술임을 보여줬다.

LG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LED 렛 잇 라이드와의 기술 격차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올레드 렛 잇 라이드의 기술 우위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