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위, 미운영 자율심의 참여오늘벳 19곳 지위상실 통보

홈페이지 미접속 및 장기간 기사 업데이트 되지 않는 매체 대상 오늘벳 지위상실 통보

2020-05-13최영호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장기간 신규 기사가 업데이트되지 않는 매체 19곳에 대해 참여오늘벳의 지위상실을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신위가 오늘벳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매체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신규 기사가 3개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은 매체가 19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신위는 지난해 10월에도 자율심의 참여서약 매체 10곳에 대해 오늘벳 지위상실을 통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