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다인카지노, 활동명 변경하며 ‘낮과 밤’ 캐스팅..남궁민∙설현과 호흡

2020-11-30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신인 배우 남우현이 다인카지노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tvN‘낮과 밤’에 출연한다.

다인카지노은30일 첫 방송되는tvN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극본 신유담)에서 오경민 역을 맡는다.오경민은18세 고등학생으로,또래 아이들처럼 반항기를 거쳐가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평범한 사춘기 소년이다.남우현이 다인카지노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후 첫 연기 행보다.

다인카지노은 앞서tvN‘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무진(지진희 분)의 아들 박시완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당시 다인카지노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으며 신선한 마스크와 깊이 있는 눈빛연기로 캐릭터에 존재감을 불어넣었다.특히 보건복지부의 청소년 흡연예방 광고 ‘담배는 노답,나는 노담’ 속 “노담”을 외치는 학생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 중인 다인카지노이 ‘낮과 밤’에서 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각 역할마다 다른 눈빛과 분위기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다인카지노이기에,그가 표현할 오경민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다인카지노이 출연하는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30일 밤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