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비주얼과 아우라의 기대주 이열음, JTBC 새 해시 게임 바카라 "알고있지만" 캐스팅

2021-04-07최영호 기자
나무엑터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 이열음이 JTBC 새 금토해시 게임 바카라 ‘알고있지만’에 캐스팅됐다.

JTBC 새 금토해시 게임 바카라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 제작 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원작 네이버 웹툰 <알고있지만(작가 정서))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이열음은 극 중 재언의 중학교 동창이자 전 여자친구인 윤설아 역을 맡았다. 설아는 오랜 시간을 공유한 만큼 재언의 이면을 잘 알고 있는 인물. 첫사랑인 재언에게 더 이상 휘둘리고 싶지 않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결국 재언을 잊지 못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극의 텐션을 유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JTBC 해시 게임 바카라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 당찬 고교생 역을 연기력으로 소화해 주목받은 이열음은 이후 KBS 1TV 해시 게임 바카라 '가족을 지켜라', OCN 해시 게임 바카라 '애간장', MBC 해시 게임 바카라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TV조선 주말해시 게임 바카라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서 어린 시절 예동들의 괴롭힘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왕에 대한 연심을 품고 성장한 순수 규수 조영지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가운데 ‘알고있지만’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열음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나치게 달콤하고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밀당 청춘의 리얼 연애담 JTBC 새 금토해시 게임 바카라 ‘알고있지만’은 ‘언더커버’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