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인터퍼블릭 그룹은IPG 미디어브랜즈 내에 전문센터(Center of Excellence, CoE)인 미디어브랜즈 헬스(Mediabrands Health)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인터퍼블릭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이 새로운 전문 센터는 미디어브랜즈 헬스를 통해 확장된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인터퍼블릭의 CEO인 필립 크라코프스키(Philippe Krakowsky)는 "헬스케어 분야의 클라이언트들은 IPG 헬스와 그 풀서비스 및 전문 에이전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일 통합 솔루션의 이점을 직접 경험했다."라며"의료 마케터들은 필요할 때 미디어브랜즈 헬스의 확장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IPG 미디어브랜즈는 상위 15개 제약사 중 5곳을 포함해 상위 20%의 헬스케어 브랜드에 자사의 에이전시 브랜드와 전담 팀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실적을 갖고 있다. 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헬스케어 마케터들은 미디어 분야에서 입증된 전략적 제품과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IPG 미디어브랜즈의 종합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브랜즈 헬스는 인터퍼블릭의 카테고리별 클라이언트 인텔리전스 제품이자 데이터 스파인인 IPG 헬스의 SOLVE(D) 및 Acxiom Health와 제휴하여 헬스케어 클라이언트가 시장에서 검증된 종합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CoE는 자매 회사와 협력하여 해당 분야의 클라이언트들을 한데 모아 업계의 공통 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IPG 쿨카지노의 미국 CEO인 저스틴 브로(Justin Wroe)는 "우리는 수년간 의료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의료 분야의 환경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이들 브랜드가 현재와 미래에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와 기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클라이언트를 더욱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하며, 이 카테고리에서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쿨카지노 헬스는 이니셔티브의 헬스 클라이언트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이끈 멜리사 고든링(Melissa Gordon-Ring)이 이끌게 된다.또한 전 이니셔티브 전략 책임자였던 다니엘 랜더스(Daniel Landers)가 미디어브랜드 헬스의 최고전략책임자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