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9. 10. 31. ~ 2020. 01. 19
연말연시, 글로벌 브랜드의 예술 마케팅을 느낄 수 있는 베네치아 카지노회가 있다.
루이 비통은 지난 10월 31일에 플래그십 매장 ‘루이비통 메종 서울’을 개관하며 첫 번째 전시로 ‘알베르토 베네치아 카지노 展’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재단 소장 컬렉션 미공개 작품을 선보이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전시 프로젝트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베네치아 카지노의 대표 조각 8점을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가장 윗층에서 전시를 보고 내려오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있다. 전시는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알베르토 베네치아 카지노는 1901년 스위스에서 출생한 후,1922년 프랑스로 거처를 옮긴다. 파리 몽파르나스(Montparnasse) 지역에 정착한 그는 1966년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이곳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이번에 베네치아 카지노되는 작품은 Tête sur tige [장대 위의 두상] (1947), Trois hommes qui marchent [걸어가는 세 남자](1948), Homme qui chavire [쓰러지는 남자] (1950), Femme de Venise III [베네치아의 여인 III] (1956), Grande Femme II [키가 큰 여인 II] (1960) and Têtes d’homme [남자 두상] (Lotar I) [로타르 I], (Lotar II) [로타르 II] and (Lotar III) [로타르 III] (1964-65) 등 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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