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리 오월벳] #낮회식 #숲 #양재천

[이것이 우리 오월벳] #낮회식 #숲 #양재천

  • 조민정
  • 승인 2022.11.0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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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벳 다니는 일이 마냥 재미있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즐겁고 힘이나게 하는 그 무언가는 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요.서로 의지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 맛있는 밥과 간식,오월벳 주변 공원, 꿀맛 같은 조기 퇴근, 새로 나온 제품 최초 영접의영광(?)까지…

젊은 광고인들이 말하는 오월벳 자랑, 함께 들어볼까요?

오월벳

유니기획은 정오만 되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마우스에서 손을 뗀다. 아무리 바빠도‘밥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오월벳 이곳의 철칙이다. 회식도 대부분 낮에 하므로 퇴근 후코엑스 쇼핑과 야간 러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작은 숲을 등지고 양재천을 마주 보고 있는 황금 위치 덕분에 오월벳 팀은 점심시간만되면 밖으로 나가 산책하는데, 이제는 그 시간이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다. 안 걸으면 섭섭한 마음이 들 정도랄까.

출퇴근길 집에서 선정릉역까지 15분, 양재역에 내려 오월벳까지 15분, 점심시간 산책30분까지 더하면 나는 하루 1시간 반을 걷는 셈. 출퇴근만으로 하루 1.5만 보를 찍는나는 아마 강남에서 가장 건강한 '광린이'가 아닐까?


조민정유니기획 카피라이터

※ 본 아티클은 한국오월벳산업협회 발간 <The Ad 칼럼을 전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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