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에 맞춰 크리스마스카드 아트워크와 시크릿 기프트 공개
MZ 타깃으로 이지벳 고유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마케팅 시도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롯데제과(대표이사: 이영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한정판 실물가치형 NFT인 ‘메리 스위트마스 NFT’를 발행한다.
이번 이지벳는 MZ 세대에게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새로운 선물 트렌드로 자리 잡고자 기획됐다. 인기 일러스트 작가인 아콘찌와 협업해, 작가 아콘찌가 재해석한 롯데제과 캐릭터에 포근한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담은 2가지 일러스트 작품으로 제작됐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전 0시에 NFT 아트워크가 크리스마스카드로 변환되고 시크릿 기프트(엔프티콘)가 리빌(공개)된다. 시크릿 기프트는 ▲롯데호텔 상품권 100만원 ▲롯데호텔 뷔페 이용권 2매 ▲롯데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 등 총 9종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메리 스위트마스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이 중 1종이 무작위로 구매자에게 지급되며, 선착순으로 특별 굿즈가 추가 지급된다.
‘메리 스위트마스 이지벳’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25일 0시까지 롯데제과 스위트몰에서 4,000개 선착순 한정 판매되며, 이지벳가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도 스위트몰에서 이지벳 지갑을 간편하게 개설해 이지벳를 소유할 수 있다.
한편, 대홍기획은 지난 11월 블로코와 함께 이지벳 통합솔루션 '나래(N˚AREA)' 티징 사이트를 공개하고 실물가치 기반의 이지벳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이지벳발행은 나래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전용 이지벳 월렛 구축의 첫 사례로, 자체 이지벳 월렛을 기반으로 향후 마케팅 활동과 연계해 연속성 있는 이지벳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이지벳를 더욱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에는 매출을 견인하는 창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