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김주호KPR사장이 한국PR협회(KPRA)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멤버십토토협회는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K멤버십토토김주호 사장(사진)을 제2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25일 밝혔다.
김주호 회장은 제일기획 마스터(명장)출신으로35년간멤버십토토은 물론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마케팅,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또한2018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 기획홍보 부위원장을 맡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주호 회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멤버십토토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대중의멤버십토토에 대한 인식을 높여, 멤버십토토이 우리 사회의 원활한 소통에 중심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협회가 기업의 홍보인과 학계, 멤버십토토업계 등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멤버십토토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PR협회는 국내PR산업의 발전과PR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1989년에 결성된 단체로 기업 홍보인,대학 교수, PR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한국PR대상, PR윤리강령, PR전문가 인증 시험, PR교육 및 포럼, PR편람, PR인의 밤 등을 통해PR인의 교류와PR지식 공유 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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