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 부문 개편해 MZ 세대만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모집 확대
대홍기획,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인재 양성하는 '세나아' 확장 운영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대홍기획(대표이사:홍성현)이 제39회<DCA대학생광고대상최종 수상작을 공개했다.대상은 기획 부문 롯데칠성음료 별빛 청하 스파클링 과제를 출품한‘별빛 더하기(안주의 맛과 분위기를 빛내줄 별빛 청하 스파클링)’팀이 수상했다.
<DCA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은 지난1984년에 제정되어 올해로39회를 맞이한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올해는 급변하는 광고 마케팅 환경을 반영하고자 출품 부문을 개편,새로운 플랫폼이나 서비스를 활용한‘Thinknology (씽크놀로지)’부문을 신설했다. Thinknology부문에는 메타버스, NFT,인터랙티브OOH등MZ세대 대학생에게 익숙한 플랫폼과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전체 출품작 중1, 2차 예선과 학계 및 광고계 전문가 심사위원이 참여한 본선 심사를 거쳐 총11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대상1편,금상2편,은상2편,동상4편에 총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올해 특별 제정된 상상인증권 특별상1등에‘상상인과 차트를 상상하다’팀과2등에‘이런 상상해봤어?내가 주식이라면’팀이 선정돼 각각 상금500만원과300만원을 받았다.
대홍기획은2020년부터 이어온 예비광고인 양성 프로그램<세나아: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를 올해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세나아는DCA공모전 탈락자에게 현직 광고인이 피드백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올해는 프로그램을 확장해 오프라인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제39회DCA대학생광고대상 수상작은 대홍기획DCA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