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스템 베팅] 레고, 영화의 액션이 가득한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죠스' 공개

[해외 시스템 베팅] 레고, 영화의 액션이 가득한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죠스' 공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7.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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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베팅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레고는 스릴러팬을 위한 즐거움을 공개했다. Universal Products & Experiences와 협력하여 첫 번째 '브릭 버스터(brick–buster)'단편영화인 "JAW in a Jiffy"를 선보였다. 90초 짜리 레고 단편 영화는 상징적인 1975년 스릴러를 재치 있게 레고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죠스테마 레고 아이디어 컬렉션을 홍보한다.

말할 것도 없이 시스템 베팅는 단순한 어린이 장난감이 아니다. 게다가 이런 종류의 작품으로는 처음인 Jaws in a Jiffy는 향후 시스템 베팅 세트 데뷔에 대한 기준을 높였고, 곧 더 많은 시스템 베팅 브릭 버스터 작품을 기대하게 한다.

시스템 베팅

단편 영화는 크리시의 마지막 수영이라는 상징적인 오프닝 장면으로 시작한다. 전설적인 죠스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강력한 백상아리 브루스가 공격을 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원작 영화 팬이라면 알 수 있는 영화의 가장 상징적인 장면과 시스템 베팅의 장난기 어린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섞은 유쾌한 오마주이다. 심지어 영화의 감독으로 미니 피규어 카메오로스티븐 스필버그가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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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베팅 아이디어 컬렉션의 일부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죠스세트는 Lego 팬 조니 캠벨(Johnny Campbell)이 만들었다. 1,497개의 세부적인 피스로 구성된 이 세트는 상징적인 캐릭터 경찰서장 마틴 브로디(Martin Brody), 해양학자 매트 후퍼(Matt Hooper), 샘 퀸트(Sam Quint)의 미니피규어 버전과 함께 오르카(Orca) 보트를 특징으로 한다. 이 보트에는 분리형 지붕, 조절식 리깅, 리볼버, 작살, 상징적인 노란색 배럴과 같은 미니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된다.

그러나 진짜 스타는 물론 백상아리, 브루스이다. 그는 움직일 수 있는 턱과 사실적인 디테일을 갖추고 있어, 벽돌 하나하나를 쌓아 올리며 시스템 베팅의 서스펜스를 다시 체험하기에 완벽하다.

디자이너 캠벨은 "죠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서 시스템 베팅 블록으로 재현하고 싶었다."라며 "모든 세부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실제로 죠스를 보는 동안 정지 프레임을 설정해서 세부 사항을 보았고, 진행하면서 메모를 적었다. 내디자인이 이제 공식 시스템 베팅 세트가 되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모든 시스템 베팅 팬의 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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