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미상 8관왕 베테랑 기자로 홍콩과 한국 오가며 활동 예정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CNN은 아시아태평양 주재 특파원에 마이크 발레리오(Mike Valerio) 기자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발레리오 특파원은 이번 달 중으로 부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CNN TV 네트워크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발레리오 특파원은 그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CNN 뉴스소스(CNN Newsource) 전국 통신원으로 활동했으며 에미상을 여덟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카지노 드라마에 입사하기 전 발레리오 특파원은 미국 워싱턴 지역방송인 WUSA9에서 정치 및 법조 전문 기자로 백악관, 선거 공정성, 법무부 등을 출입하며 미 연방수사국(FBI), 주류·담배·화기·폭발물단속국(ATF), 국내 테러 사건에 대해 취재한 바 있다.
발레리오 카지노 드라마은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Journalist & Mass Communication)을 전공했다.
일레이나 리(Ellana Lee) 카지노 드라마 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많은 중요한 소식들을 전하게 될 발레리오 특파원이 카지노 드라마 인터내셔널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그의 다재다능함, 정치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뛰어난 탐사보도 이력 등은 매우 역동적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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