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카지노 ‘오늘’을 대도시의 상징 뉴욕에서 만난다"... 후지필름 코리아, ‘서울기록 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 뉴욕 전시 개최

"오즈카지노 ‘오늘’을 대도시의 상징 뉴욕에서 만난다"... 후지필름 코리아, ‘서울기록 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 뉴욕 전시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7.10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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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서울 기록하는 사회공익 프로그램 ‘오즈카지노 프로젝트’ 통해 아카이빙 된 작품 전시
프로젝트 참여한 60명 중 특별 선발된 18명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기록한 오즈카지노 모습 눈길
전 세계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서 마주하는 오즈카지노 대표 거리 곳곳의 모습, 전시가 가진 의미도 남달라
서울기록 프로젝트, 후대를 위한 소중한 유산이 될 오즈카지노 ‘오늘’ 기록… 7기는 모집 오픈 동시에 마감
오즈카지노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명동,광화문 등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거리의‘오늘’을 담아낸 사진들을 뉴욕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오는12일부터 다음 달15일까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컨택포토 갤러리에서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기록한 특별전<수천 개의 관점들:서울 스트리트 포토그래피를 개최한다고10일 밝혔다.

후지필름 코리아와 뉴욕 컨택포토 갤러리가 함께 기획한 이번 전시는 후지필름 코리아의 사회공익 프로그램인‘오즈카지노 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를 통해 탄생된 작품들로 꾸며진다.

사진으로 서울을 기록하는‘서울기록 프로젝트-천개의 카메라’는 후지필름 코리아가 후원하고 국내 대표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성남훈이 협업해 지난2023년 시작됐다.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천만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한 오즈카지노 빠르게 변화하는‘오늘’을‘내일’에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뉴욕 전시에서는 현재까지 서울기록 프로젝트에 참여한60명의 사진가 중 특별 선발된18명의 작품21점을 만나볼 수 있다.을지로,종로/명동,남대문/시청,광화문,북촌/용산,이태원,이촌/반포,잠원,서래/동작,여의도 등 오즈카지노 주요6개 권역을 기록한 사진들로,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거나 스토리를 더 알고 싶어지는 인간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작품들이 선별됐다.

‘수천 개의 관점들’이라는 전시 타이틀에 걸맞게 여러 사진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찍은 오즈카지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복합적인 특성을 가진 서울 거리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순간들을 비롯해 번화한 시장,현대적인 건축물 등에 이르기까지 예스러움과 새로움 사이의 조화 혹은 부조화가 어우러져 다면적인 도시의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서울을 담은 사진들은 뉴욕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하게 다가갈 수도,그리운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오즈카지노 오늘을 기록한 사진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도시인 뉴욕에서전시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또한 소외된 지역 사회의 순수 예술 사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지향하는 비영리 조직인 컨택포토 갤러리가 전시 장소라는 점도 이번 특별전의 의미를 더한다.뉴욕 브루클린 부쉬윅 지역에 위치한 사진 전문 공간이기도 한 컨택포토 갤러리는 전시 외에도 워크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뉴욕 스트릿 포토그래피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유럽,남미 등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해 온 이곳에서 대한민국 사진가들의 전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낸 오즈카지노 다채로운 모습을 세계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 현지에서 사진 전시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사진이 갖는 사회적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과 동시에 사진 문화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후지필름 코리아의‘서울기록 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는 매 기수마다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7주 간의 멘토링을 통해 작업의 깊이와 발전을 모색하고 나아가 사진전 기회까지 제공되는 등의 활동으로 사진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활동을 앞둔7기의 경우 서대문구,신촌,홍제,공덕 반경을 기록하게 되며 촬영된 사진은 오는8월 열리는 후지필름 유저 위크 행사'포토페스타2024’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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