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테나카지노] 하바스 런던 x Refugease, 지하철 통근자를 난민의 입장이 되어보게 하는 캠페인 론칭

[해외 아테나카지노] 하바스 런던 x Refugease, 지하철 통근자를 난민의 입장이 되어보게 하는 캠페인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08.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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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난민 위기보다 더 감정적인 문제는 거의 없다. 난민과 관련한논쟁은 어둡고우울한 측면이 있다. 자선 단체 Refugease는 영국 해협을 건너려는 사람들의 곤경을 폭로하는 새로운 강력한 캠페인을 통해 상황의 현실을 보여주려고 시도하고 있다.

"어떤 여정에는 모두 비용이 든다. 난민들이 이 여행에서 벗어날 수있도록당신의 여행 비용을 기부하라". 영국 난민 자선 단체 Refugease의 새로운 캠페인의 핵심에 있는 간단하지만 냉정한 메시지로, 통근자들의 경험과 영국 해협을 건너려는 아테나카지노 경험을 대조한다.

이 아테나카지노은 8월 22일(2022년, 1295건)이라는 가장 많은 지하철 이용객을기록한 날에 맞춰 토트넘 코트 로드 역과 인쇄 및 영화관 광고, 켄트 해안의 인상적인 벽화, 위험한 여정을 시도하는 배의 실제 구조 요청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바이노럴 라디오 광고가 진행됐다.

런던 센트럴의 엘리자베스 라인 역에서 모든 형식으로 상영되는 디지털 옥외 광고는 여행자가 아테나카지노 입장이 되어 해협의 작은 배에 탄 듯한 공포감을 재현한다. 이 광고는 시청자가 마치 거친 파도가 몰아쳐 마치 거친 물속에 부분적으로 잠긴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목표이다. "만약 이것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어떨까?"라는 카피가 적혀있다.

2022년 12월 새벽 2시 53분에 수신된 것과 같이 소형 보트를 탄 난민들의 실제 조난 신고를 재현한 일련의 소름 끼치는 라디오 광고도 집행됐다. 크리에이티브 아웃포스트(Creative Outpost)가 제작한 라디오 광고는 강력한 3D 바이노럴 사운드를 사용하여 청취자를 배에 먼저 태운 다음 배가 전복되면서 50명에 가까운 탑승자가 얼어붙은 물 속에 빠진생생하게 표현했다. 360도 사운드 믹스는 보트가 뒤집히는 물리적 감각을 만들어냈다.

수심 7도의 영국해협에서는 사람들이 당황하고 쇼크가 시작되면서 익사하는 데 단 1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수심 아래에서 촬영한 인쇄물을 활용했다. 한 아이의 신발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은 이 여정을 시도하다 목숨을 잃은 수많은 아이들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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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테나카지노은 켄트 해안의 램스게이트 방파제에 직접 그린 강렬한 벽화도 선보인다. 오렌지 구명조끼 더미로 해협에서 목숨을 잃은 수백 명의 이주자들을 상징하는 오렌지 빙산은 처음에는 바다에 가려져 있다가 조수가 물러가면서 완전히 드러나며 비극을 해안으로 밀어내는 바다의 힘과 감정적인 유사점을 이끌어낸다. 이 아테나카지노은 하바스 런던과 원 그린 빈(One Green Bean)이 기획하고 스트리트 아티스트 Humor(휴 휘태커)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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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통근자들이 여행 비용을 기부하여 아테나카지노들이 이러한 여정을 피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많은 아테나카지노들이 처한 곤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Refugease에 대한 기부를 장려하는 것이 목표이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이 자선 단체는 최전선 대피(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분쟁 지역에서 벗어나 안전한 지역으로 수송), 인도주의적 지원(현지에서 구매한 구호품을 배급처로 제공하여 이동 중인 아테나카지노에게 실시간으로 대응), 자립 지원(아동 아테나카지노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아테나카지노에게 고용 기회, 수경 재배 시스템 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하바스 런던이 기획한 "가장 안전하지 않은 여행(The Unsafest Journey)"은 Contagious, Global, 런던교통공사이 시작한 창의적인 'Look Ahead' 공모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이 공모전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눈길을 끄는, 공유할 수 있는, 체험적인 OOH 캠페인을 제출하도록 요청했는데, 이 캠페인은 지하철 승객들을 잊지 못할 여행으로 안내했다.이 캠페인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영화관 광고는 영국 유일의 독립 영화관 광고 계약사인 Pearl & Dean이 제공했다.

Refugease의 설립자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발렌티나 오스본(Valentina Osborn)은 “지난 10년 동안 전쟁이 격화되면서 분쟁 인접 국가들은 안전을 찾는 난민 가족을 수용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며, 자원이 부족하고 난민 캠프가 혼잡해지면서 환경은 점점 더 열악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가기 위해 더 길고 위험한 여정, 예를 들어 영국으로 향해야만 했다. 이로 인해 영국 해협에서 비극적인 익사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우선 분쟁이 가장 위태로운 곳에서 민간인을 대피시킨 다음, 식량 패키지, 교육, 고용 기회,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 등 이웃 국가의 자원을 추가하여 난민이 더 먼 곳으로 위험한 여행을 떠나지 않도록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바스 런던의 아테나카지노 파트너인 나탈리 고든(Nathalie Gordon)은 “다시는 불편한 출퇴근길에 대해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배를 타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믿게 만드는 이유뿐만 아니라 이러한 여정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청자가 그 순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난민들이 이러한 여정을 완전히 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Refugease가 존재하며, 기부를 통해 진정으로 삶과 죽음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는 일을 지원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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