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만약 우리 모두가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투표를 주도하고 나라 전체의 운명을 바꾸는 사람은 바로 우리가 될 것이다."
영국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영국의 대표적인 속옷 브랜드 레모네이드 돌스(Lemonade Dolls)는 뱅크카지노의 정치 참여와 역량 강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뱅크카지노의 투표권 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새롭고 대담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여성 역량 강화에 뿌리를 둔 회사로서 레모네이드 돌스는 최근 'Swing it, girls' 캠페인에서 뱅크카지노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특히 투표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보여준다. 여성의 20%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는 남성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즉, 뱅크카지노이 선거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 메시지를 뱅크카지노에게 직접 전달하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은 브래지어의 정치적 상징성을 활용한 영상을 선보인다. 영화의 오프닝은 전형적인 속옷 광고를 패러디한 것으로, 레모네이드 돌스 기술에 대한 유사 사실적 언어를 사용하여 여성 시청자에게 어필하고 남성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제작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제이데 아담스가 끼어들어 뱅크카지노에게 누구에게 투표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냐고 묻는다.
제이드는 선거를 뒤집을 수 있는 여성의 힘을 외치게 되고, 에멀린 팽크허스트(Emmeline Pankhurst)와 같이 여성에게 투표권을 주기 위해 싸운 역사 속 여성들과 진보와 평등을 위해 브래지어를 불태운 용감한 여성들이 그 뒤를 이어 등장한다. 제이드는 머리 위로 브래지어를 휘두르며 'Let's Swing It'을 외친 후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여성들과 함께촬영장을 걸어 나간다. 광고는 VOTE 브래지어를 착용한 팽크허스트 동상 옆에 서 있는 제이드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 광고의 사운드트랙은 뱅크카지노의 가수 겸 프로듀서인 친칠라(Chinchilla)가 기부한 "Little Girl Gone"이다. 이 광고는 에미상 후보에 오른 루스 피켓이 헝그리맨 프로덕션과 함께 감독했다.
이 광고를 지원하기 위해 뱅크카지노 돌스는 글로벌 스트리트 광고회사인 UNCLE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래지어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콘과 스트랩 라인으로 디자인된 '미래는 당신의 브래지어 에 있다(future is in your bra)', '이 가슴은 투표를 위해 만들어졌다(These boobs were made for votin’)' 등 눈에 띄는 거리 포스터 시리즈를 제작했다. 또한 OOH 미디어 소유주인 Clear Channel과 LondonLites는 이 캠페인을 위해 OOH 미디어 공간을 제공했다.
하바스 런던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비키 맥과이어(Vicki Maguire)는 "사실 집에 돌아와 브래지어를 벗으면 아무데도 갈 수 없다. 그래서 선거 당일에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투표하러 나가길 권장한니다. 브래지어가 말 그대로 뱅크카지노 좌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모네이드 돌스의 CEO인 레몬 풀러는 "투표는 모든 선거에서 항상 중요한 요소이다. 많은 치열하고 용기 있는 뱅크카지노이 우리의 투표권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으며, 더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7월 4일에 뱅크카지노이 지역 투표소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이유이다.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많은 뱅크카지노이 투표를 하지 않거나 미정인 상황에서 뱅크카지노이 투표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그러니 친구, 자매,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투표가 최고의 파워 무브먼트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어라!"라고 전했다.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제이디 아담스는 "나는 누구에게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투표해야 하는지 말한 적이 없으며, 평소에는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한다. 하지만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는 스페셜에서 항상 뱅크카지노이 유머를 가지고 주변 세상을 바라보도록 독려해 왔다."라며,
"여성의 20%가 다음 선거에서 투표할 의욕이 없거나 투표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 캠페인을 지지하게 되었다. 여성은 본질적으로 정치적인 존재이며, 정부의 결정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미래를 개척한다. 더 많은 권한과 자율성을 가진 여성은 모두를 위한 더 자비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다. 7월 4일에 유권자 등록을 하고 우리가 힘들게 얻은 힘을 진정한 변화를 위해 사용하자."라고 말했다.
루스 피켓은"특히 여성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소외되고 투표권을 위해 싸워야 했던 모든 인구 집단에게 투표는 매우 중요하다. 여성들은 이 권리를 위해 수십 년 동안 투옥, 강제 연행, 사회적 조롱을 견뎌냈고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했다. 특히 여성과 다른 소외된 집단의 권리가 계속해서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를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유쾌하고 뛰어난 제이아담스와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기뻤고, 이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투표일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