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케이카지노] 베리(Very), 여름 캠페인 ‘The Arrival’ 공개… 플라밍고 비치에 착륙하다

[해외 케이카지노] 베리(Very), 여름 캠페인 ‘The Arrival’ 공개… 플라밍고 비치에 착륙하다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5.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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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지노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영국 온라인 리테일 브랜드 베리(Very)가 자사 패션 라인 ‘V by Very’를 앞세운 새로운 여름 시즌 광고 캠페인 ‘The Arrival’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봄 공개된 ‘The Departure’에 이은 시리즈 광고로, 상상 속 여름 낙원 ‘플라밍고 비치(Flamingo Beach)’에 도착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케이카지노은 더 게이트(The Gate)의 기획 아래 제작됐으며, 감독 톰 드림(Tom Dream)이 연출을 맡았다. 영상은 여정을 마친 베리 모델들이 플라밍고 비치에 도착해 여름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광고 스틸은 패션 포토그래퍼 베르타 피르시치(Berta Pfirsich)가 촬영했다.

이 캠페인은 TV, VOD, 소셜 미디어, 프레스,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된다. 또한, Very Pay 전용 버전, 남성·아동 제품군을 위한 독립 콘텐츠, 소셜 전용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15개월 만에 패션 OOH 광고도 다시 등장했다.

‘The Arrival’은 베리의 장기 케이카지노 플랫폼인 ‘Haus of Flamingo’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광고이기도 하다. 2024년 5월 처음 도입된 이 플랫폼은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과 시각적 정체성을 강화해왔으며, 여성복 부문 인지도 향상과 품질 및 가성비 인식 상승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시카 마이어스(Jessica Myers) 베리 그룹 최고고객책임자는 “이번 케이카지노은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대한 우리의 꾸준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자사 브랜드 중심 제품과 전 카테고리 제품들을 함께 조명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카지노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초석이 될 것이며, 고객과의 정서적 연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게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오 기조니오(Antonio Gizzonio)와 메이지 윌리스(Maisie Willis)는 “이번 케이카지노은 플라밍고 팀의 모험심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았다”며 “우리의 고객은 작은 순간도 최대한 즐기려는 사람들이다. 이번 광고는 그 감정을 스타일과 에너지로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리의 자체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의 여름 휴가 기대감은 지난해보다 커졌으며,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6개월 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이 중 57%는 해변 여행을 선택했다. 실제로 여름 제품 검색은 1월부터 시작되어 3월부터 증가하고, 5월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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