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브카지노] DDB 시드니, 폭스바겐 호주 전기차 캠페인 ‘Batteries Included’ 제작

[해외 도브카지노] DDB 시드니, 폭스바겐 호주 전기차 캠페인 ‘Batteries Included’ 제작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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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카지노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폭스바겐 호주가 DDB 그룹 시드니와 함께 전기차 캠페인 ‘Batteries Included’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 시절의 설렘과 운전의 즐거움을 전기차 시대에 맞춰 재해석했다.

전기차 브랜드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폭스바겐은 자사의 신뢰도와 감성,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유산에 기반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도브카지노에서는 ID. 4 Pro, ID. 5 GTX, 그리고 아이코닉한 7인승 전기차 ID. Buzz 등 세 가지 신규 전기 모델을 소개한다. 제품 소개와 함께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연출로 브랜드의 감성적 메시지를 강조한다.

‘Batteries Included’는 단순히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어린아이를 일깨우는 캠페인이다. 장난스럽고 감성적인 연출을 통해, 사람들이 처음 운전을 좋아하게 되었던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DDB 그룹 시드니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제니 맥(Jenny Mak)은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도브카지노 시장에서는 기존과 다른 접근이 반드시 필요했다며, 내면의 어린아이를 깨운다는 아이디어는 시장의 광고 소음을 뚫고 사람들과 깊이 연결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도브카지노 영상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공간들이 등장한다. 퍼트골프장, 폭죽놀이, 동네 피자가게, 조랑말 타기, 워터파크 등 다양한 장소들이 폭스바겐 전기차들과 어우러져 연출된다. 영상은 “마지막으로 내면의 어린이에게 운전대를 맡긴 적이 언제인가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오스트레일리아 대표 아티스트 팻시 비스코(Patsy Biscoe)의 ‘When I Grow Up’이 배경 음악으로 사용됐다.

캠페인은 이번 주 히어로 필름 론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디지털, 소셜,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격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이 호주 시장에서 전기차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런칭하는 시점에서 진행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ID. 4 Pro의 다용도성, ID. 5 GTX의 스포티한 성격, 그리고 7인승 다인용 모델 ID. Buzz를 통해 브랜드는 ‘Let’s go for a drive’라는 현지 캠페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다음 장을 열고 있다.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마케팅 및 브랜드 책임자인 비앙카 보트마(Bianca Botma)는 이번 도브카지노은 감성, 혁신,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전기를 통해 다시 일깨우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DDB 시드니의 도브카지노 디렉터 톰 로렌스(Tom Lawrence)는 자동차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프로드 주행이나 도시 배경을 벗어나, 이번에는 여백을 활용해 소비자가 브랜드와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의도했다고 말했다.

함께 도브카지노을 이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샘 래프트(Sam Raftl)는 전기차를 다루는 방식으로는 이례적인 접근이라며, 광고 시청 중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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