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추적 투명성(ATT) 팝업창 사전 안내, 노출 시점 등 여러 요소 고려한 신규 전략 수립 필요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 앱스플라이어가 “iOS 14+ & SKAdNetwork시대-게임 앱 마케팅 가이드”를 출간, 애플의iOS 14업데이트로 인해 변화한 앱 마켓에서 글로벌 게임사들이 전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앱스플라이어의 조사에 의하면 앱 추적 투명성(ATT)프레임워크 도입1주차에ATT를 구현한 앱이8%에 그쳤던 반면, 8월3일 기준으로는 이 수치가 약40%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게임 앱의 경우ATT를 구현한 앱이50%로 전체 카테고리보다 빠르게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ATT도입 이후의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이에 앱스플라이어는 글로벌 포 카드 포커사들이 변화된 환경에서 적응하며 터득한 노하우와 업계 동료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은 가이드를 발간했다.세계 최대 모바일 카지노 포 카드 포커 스튜디오 프로덕트 매드니스(Product Madness),세계 톱3캐주얼&하이퍼 캐주얼 모바일 포 카드 포커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크레이지랩스(CrazyLabs),그리고 세계적인 모바일 포 카드 포커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픽셀 페더레이션(Pixel Federation)에서 각 포 카드 포커 장르별 전문가를 심층 인터뷰했다.
해당 가이드에 따르면, ATT도입 이후 마케터들은 여러 가지 사항을 고민해 자사의 앱에 맞는 포 카드 포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특히,데이터 공유에 동의를 할 지 말지에 대해 유저가 선택하는 시점은ATT팝업창 노출과 관련되어 필승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프로덕트 매드니스 측은“메시지 명확성과 친근한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ATT사전 팝업창을 실험한 결과, ATT사전 안내 팝업창을 보였을 때 기존 유저는 동의율이 그리 높지 않았던 반면,신규 유저의 동의율은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또,글로벌 포 카드 포커사들은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에게ATT팝업창 노출 시점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은 물론 타깃 고객별로 다양한 디자인,문자 표현을 실험하면서 어떤 형태가 동의율이 가장 높은지 찾는 것이 포인트라며 노하우를 공유했다.픽셀 페더레이션은“신규 플레이어에게는 앱 첫 실행 시,첫 번째 동영상 광고 전 시점에ATT팝업창을 띄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기존 플레이어에게는 보상형 동영상 광고를 요청한 직후(ATT팝업창을)노출하는 것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유저가ATT에 동의하지 않았을 때 사용되는 애플의 새로운 어트리뷰션 프레임워크인SKAdNetwork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있었다. SKAdNetwork상에서는 앱 개발사가 사용자의 앱 사용 활동을 측정하고 이런 인앱 활동으로부터 파생된 앱 설치를 발견하기 위해 설정하는 값인 전환 값이 중요하다.즉,전환 값을 통해 유저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크레이지랩스는iOS 14업데이트 이후 바로 전환 값 테스트를 시작했고 다양한 모델 수정을 거쳐“무효한 전환 값을 줄이기 위해 캠페인 집행 사이트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앱스플라이어 측은“지금과 같이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사의 포 카드 포커에 맞는 방법을 발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라며, “앱스플라이어 또한 이 변화의 선두에서 측정과 최적화 기술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포 카드 포커 앱 마케터들이 새로운 시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iOS 14+ & SKAdNetwork시대-게임 앱 마케팅 가이드”전문은 다음 사이트(https://www.appsflyer.com/kr/resources/2021-ios-guide-for-gam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