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토 프로토콜, 벳33 2022로 글로벌 시장 공략

칼리스토 프로토콜, 벳33 2022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2.08.10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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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쇼케이스 참가, 언노운 월즈와 SDS 신작 소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시부스에서 시연 기회와 체험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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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크래프톤(대표김창한)의독립스튜디오인언노운월즈(Unknown Worlds)와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 Inc., 이하 SDS)가독일쾰른에서개최되는세계 3대게임쇼 ‘게임스컴2022(gamescom)’에서전세계의팬을만날예정이다.

먼저, 8월 23일열리는벳33 2022의전야제 ‘오프닝나이트라이브(Opening Night Live)’ 쇼케이스에서언노운월즈와 SDS의신작을소개한다. 언노운월즈는 공동창업자이자게임디렉터찰리클리브랜드(Charlie Cleveland) 대표가직접사이파이(Sci-Fi) 세계관을배경으로한새로운 IP의턴제전략게임 ‘프로젝트M’을최초로소개한다. 오프닝나이트라이브외에도엔터테인먼트관에부스를마련하고관람객을맞이한다. 방문하는관람객들은언노운월즈의신작게임을직접플레이 해볼수있다.

SDS의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 대표도 오프닝나이트라이브무대에올라 12월 2일글로벌출시를앞둔서바이벌호러벳33 ‘칼리스토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의새로운영상을소개할계획이다. 부스에서는칼리스토프로토콜의서바이벌호러를생생히느낄수있는특별한사진촬영등다양한이벤트가제공된다.

언노운월즈의신작 ‘프로젝트M’은 개발력이검증된서브노티카시리즈제작진이연내얼리엑세스(PC)를목표로개발중이다. 칼리스토프로토콜은블록버스터서바이벌호러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의 제작자 글렌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서바이벌 호러 벳33으로, ‘호러 엔지니어링(Horror Engineering)’ 기법을 도입해 개발되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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