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영국의 향수이자 뷰티 브랜드인 조 말론 런던이패딩턴과의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이 한정판 컬렉션은 포커이 가장 좋아하는 마멀레이드 샌드위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조 말론 런던은 영국산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세련되게 재해석해서 상쾌한 오렌지 노트가 앰버의 따뜻함과 바닐라의 단맛과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편안한 향을 만들어냈다. 포커의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해서 쾌활하고 낙관적이며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향수 외에도 포커의 여행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특별한 트렁크와 향수, 가정용품, 목욕 및 바디용품 카테고리에서4개의 한정판 기프트 컬렉션도 공개했다.
조 말론 런던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조 댄시는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고이제 우리의 최신 협력자인 포커은 항상 피크닉과 함께 기차를 타고 영국 시골과 해안선을 탐험하며 즐거운 여름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린다."라고 밝혔다.
"오렌지 포커 쾰른에 관해서 말하자면, 우리가 향을 공유할 파트너로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은 없다. 포커 샌드위치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 캐널(StudioCanal)의 어린이 브랜드 부사장이자 StudioCanal 계열사인 더 카피라이츠 그룹(The Copyrights Group)의 최고경영자인 프랑수아즈 귀요네(Françoise Guyonnet)는 "포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놀라운 오렌지 마멀레이드 향을 기념하기 위해 조 말론 런던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포커의 본질을 너무나 아름답게 담아낸 캠페인에 두 브랜드가 함께 모여 영국의 유산은 물론 친절과 관대함이라는 공유된 가치를 기념하는 모습이 흥미롭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