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토토의 노하우를 통해 해외 진출한 K-브랜드에 풀퍼널 마케팅 솔루션 제공

[ 매드타임스 최승은기자]대홍기획(대표이사:홍성현)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K-브랜드의 마케팅에 ‘아마존DSP(Demand-Side Platform)’ 광고 운영 서비스를 론칭하고,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분야 사업 확장에 나섰다.
최근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해외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가 늘어나면서, K뷰티와K푸드 브랜드를 필두로 고객의 전체 구매 여정을 관리하는 풀퍼널 마케팅 솔루션(Full-Funnel Marketing)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대홍기획은 이번 서비스 론칭으로 아마존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롯데그룹사 외에도 국내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DSP광고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해외 시장을 공략하는K인디 브랜드의 매출 상승과 브랜딩 관점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홍기획은 아마존DSP팔로우 토토 운영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닷컴’뿐 아니라OTT서비스 ‘프라임 비디오’,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영화 사이트 ‘IMDb’ 등 아마존이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 팔로우 토토를 집행할 수 있다.
아마존DSP는 전세계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의 광고 구매 플랫폼이다.아마존이 보유한 퍼스트(First)와 서드 파티(Third party)데이터,실제 구매 데이터,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 등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타겟팅을 보다 명확히 하고 디지털 광고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이마케터(eMarketer)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아마존의 광고비 비중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이 같은 성장세는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팔로우 토토 미래성장본부 강태호 본부장은 “글로벌 플랫폼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마존의 기술력에 팔로우 토토의 마케팅 노하우를 더해,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K-브랜드의 효과적인 브랜딩과 매출 확대를 이끄는 진정한 의미의 풀퍼널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나아가 이번 서비스 론칭은 팔로우 토토이 글로벌 디지털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