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런던 도심에 등장한 ‘거대 케밥’ 광고판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프리미엄 식품 유통업체 웨이트로즈(Waitrose)는 올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실제 케밥 꼬치가 대형 광고판을 관통하는 형태의 이색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광고회사 원더후드 스튜디오(Wonderhood Studios), 미디어 에이전시 MG OMD, 제작사 그랜드 비주얼(Grand Visual), 옥외광고 전문사 탈론(Talon)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꼬챙이에 꽂으면 뭐든 케밥이 된다(Anything is a kebab if you put a skewer through it)’는 재치 있는 슬로건을 통해 여름철 식사의 자유로운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비트코인카지노판은 런던의 캠든(Camden)과 웨스트필드 화이트시티(Westfield White City) 두 곳에 설치됐다. 특히 웨스트필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으로웨이트로즈의 주요 고객층이 자주 찾는 지역이다. 설치 위치는 타깃층과의 접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탈론이 전략적으로 제안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인 ‘Let your summer side out’은 여름철의 식사 패턴 변화에 착안한 것이다. 웨이트로즈 측은 “여름은 즉흥적인 모임과 느긋한 일정으로 인해 식사가 자유롭고 유연해지는 시기”라며 “고객들이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 기획을 담당한 MG OMD의 제럴딘 릿지웨이(Geraldine Ridgway) 전무는 “이 대형 광고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정도로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준다”며 “비트코인카지노와 매체 전략이 조화를 이루면서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판의 실제 제작은 그랜드 비주얼이 맡았다. 각종 식재료를 실감 나게 표현한 3D 구조물은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설계되었으며, 원더후드 스튜디오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랜드 비주얼의 잭 데블린(Jack Devlin) 디렉터는 “이 캠페인은 창의적인 메시지와 광고 매체가 완벽하게 어우러질 때 얼마나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캠페인 아이디어는 원더후드 스튜디오의 키아라 피치리오(Chiara Piccirillo)와 코엘 제임스(Coel James) 비트코인카지노 팀이 기획했다. 잭 크로프트(Jack Croft) 총괄 비트코인카지노 디렉터는 “꼬챙이에만 꽂으면 정말 무엇이든 케밥이 되는지를 실험해보고 싶었다”며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웨이트로즈의 네이선 안셀(Nathan Ansell)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의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고객들이 음식으로도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기존의 식사 방식에 재미와 창의성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캠든 지역에 설치된 광고는 7월 18일부터 3주간 운영된다. 광고를 접한 시민들 사이에서는 “참신하고 유쾌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웨이트로즈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 시즌 식품 매출 상승은 물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