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R] '지상파 방송'은 다매체 시대에도 더킹+카지노 매체로 경쟁력 있어

[MCR] '지상파 방송'은 다매체 시대에도 더킹+카지노 매체로 경쟁력 있어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0.04.13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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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2019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 분석
구매력 높은 장년층에서는 ‘지상파 퍼스트’가 여전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가 대세인 지금, 지상파 방송이 아직도 더킹+카지노 매체로써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더킹+카지노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2019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를 바탕으로 매체별 현황을 분석하고, 매체들의 더킹+카지노경쟁력을 재조명했다.

출처 픽사베이
출처 픽사베이

접촉률이 가장 높은 매체는 지상파TV와 모바일인터넷

전매체를 통틀어 접촉률이 가장 높은 매체는 지상파TV(95.2%)와 모바일인터넷(95.1%)로 나타났다(표1). 모바일인터넷은 6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95%를 상회하는 접촉률을 보인 반면 지상파TV는 10~20대 저연령층에서는 90% 이하로 나타났지만 50대에는 98.5%, 60대에서는 99.5%로 집계됐다. 10~20대보다 구매력이 강하고 인구수가 1.8배 많은 50대 이상 장년층에서는 여전히 ‘지상파 퍼스트’ 추세가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Base: 전국 만 13~69세 일반소비자 4,000명 / 지난 일주일간 각 더킹+카지노를 이용?시청한 사람의 비율(%)
Base: 전국 만 13~69세 일반소비자 4,000명 / 지난 일주일간 각 매체를 이용?시청한 사람의 비율(%)

소비자는 TV에서 나오는 더킹+카지노를 가장 신뢰

인쇄매체를 포함한 9대 매체 대상으로 더킹+카지노 이미지를 평가한 결과, 더킹+카지노에 대한 신뢰감이 가장 높은 매체는 지상파TV로 나타났다. 또한 지상파TV는 타매체에 비해 더킹+카지노의 성가심, 자극·선정성도 낮은 편으로 보인다(표2). 사회적 공기(公器)라는 인식과 오랜 시간 유지해 온 앞 번호대 채널이 더킹+카지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다.

Base: 전국 만 13~69세 일반소비자 4,000명 / 5점척도 설문에 긍정응답을 한 사람의 비율(Top2%)
Base: 전국 만 13~69세 일반소비자 4,000명 / 5점척도 설문에 긍정응답을 한 사람의 비율(Top2%)

연간MCR은 ’99년부터 20년 넘게 이어져 온 국내 최대규모의 공공부문 마케팅 리서치다. ’18년에는 자료의 공신력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행안부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됐다. 지난해 조사는 7~9월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사표본은 전국 만 13~69세 일반소비자 4,000명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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