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KBS2 새 월요일 예능 ‘축구야구말구’가 11월 9일 2%대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동시간대 직전 프로그램 드라마 ‘좀비탐정’ 마지막회 레드벨벳 토토 1부 2.1%, 2부 2.8% 보다는 소폭 낮은 레드벨벳 토토 1부 2.5%, 2부 2.2% (이하 TNMS, 전국가구)를 기록했다.
‘레드벨벳 토토’는 두 레전드 선수 박찬호와 이영표가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전국민 1인 1 체육을 목표로 일반인 체육 고수를 찾아 전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고 1분 레드벨벳 토토은 이영표가 박찬호를 놀리는 장면, “축구는 공이 가방 (글러브) 안으로 그냥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게 기술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에서 3.3% 최고 1분 레드벨벳 토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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