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F9’ 다원, 개인 단독 더블유 토토 공개.. 빠져드는 수트핏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22일 컴백을 앞둔 그룹SF9(에스에프나인)멤버 다원이 묘한 매력이 담긴 개인 단독 더블유 토토를 공개했다.

다원은 패션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와 함께 단독 더블유 토토를 촬영했다. ‘판타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더블유 토토에서 다원은 다양한 디테일의 수트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트위드 재킷을 걸친 채 꽃과 함께 촬영한 흑백 더블유 토토에서는 감성적이고 나른한 느낌을 연출하는가 하면,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다.

다원은 그룹SF9으로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차근히 입지를 다지고있다.지난6월 종영한tvN드라마‘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첫 정극 연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웹드라마KT Seezn ‘파트타임 멜로’에서 기선호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17일 첫 더블유 토토를 앞두고 있다.

다원이 속한 그룹SF9은 오는22일 미니10집‘RUMINATION’을 발매하고 신곡‘Trauma’로 활동할 예정이다.다원이 선보이는 이번 더블유 토토 전체 이미지는 인디드vol.1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디드]

최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