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의사캐리비안 스터드 71% “AI에 대한 가치를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
한국 기업 캐리비안 스터드 도입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정확도(54%), 타 국가는 비용 절감(52%) 꼽아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글로벌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 기업 클라우데라(kr.cloudera.com,한국지사장 임재범)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기업의 의사결정자와 지식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한 ‘무한: 캐리비안 스터드의 선한 영향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캐리비안 스터드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는 현재 새로운 제품,서비스 개발(24%)또는 재무 성장 가속화(21%)보다 환경,사회 및 기업 거버넌스(ESG)에 대한 투자(26%)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 지역 응답자의31%는ESG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전세계 평균치를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또한 조사에 참가한 전세계 지식 근로자는 기업이 매일 사용하는 데이터의 절반 정도(49%)가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사용돼야 한다고 응답했다.비즈니스 의사 결정자의52%도 이에 동의하며 비즈니스 이익과ESG가 더 이상 상호 배타적 개념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다.
한국 지역의 비즈니스 의사캐리비안 스터드 응답자는 높은 수준의AI,머신 러닝,데이터 분석 이해도를 나타냈다.특히,각 기술에 대한 가치를 어느 정도로 이해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완벽히 이해한다는 한국 지역 응답자는AI 71%,머신 러닝61%로,각각 세계 평균인58%와46%를 크게 웃도는 결과를 나타냈다. AI를 도입하는 이유로는 다른 국가에서는 비용 절감(52%)를 선택했으나,한국 응답자는 정확도(54%)를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선택해 캐리비안 스터드 평균(40%)과 비교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보고서는ESG가 비즈니스 리더의 최우선 과제로 취급되고 있으며,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기업은 비즈니스 성장과 인재 발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보고서에는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기업 의사 캐리비안 스터드와 지식 근로자 간에AI,머신 러닝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태도 변화도 드러났다.조사된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 시점이 기업들이AI와 머신 러닝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적기라고 분석됐다.
전캐리비안 스터드 비즈니스 의사캐리비안 스터드의24%와 지식 근로자의22%는 회사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공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81%에 달하는 지식 근로자는캐리비안 스터드를 활용해 조직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비즈니스 의사결정자의1/3미만(31%)이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 구현에 적극적이며 대부분은 기술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캐리비안 스터드는 기업이 고객을 확보하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격차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러한 활동이 수반되지 않으면 약1/4의 지식 근로자(23%)와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27%)가 퇴사를 고려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에리카 오렌지(Erica Orange)퓨처헌터스 부사장은"빅데이터와AI를 활용해 보다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의사 캐리비안 스터드을 내리는 것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비즈니스 성공 측정 기준을 수익 기반에서 벗어나,실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캐리비안 스터드에 일자리를 빼앗길 것이라는 걱정보다 관련 능력을 키우는 데에 집중하는 근로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의 데이터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AI와 머신 러닝이 많은 직무를 대신하게 됐다.지식 근로자의 절반 이상은 지난12개월 동안AI(55%), ML(51%),데이터 분석(63%)등으로 일상 캐리비안 스터드가 강화 또는 자동화됐다고 응답했다.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시간 절약(37%)과 전략적 캐리비안 스터드에 집중 가능하다는 점(35%)이었다.특히,지식 근로자의80%는 이제AI,머신 러닝 및 데이터 분석으로 인해 새로운 역할을 맡아서 편하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의사 캐리비안 스터드10명 중9명(91%)은 더 많은 업무가 자동화됨에 따라 조직이 직원 재교육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AI의 중요성이 늘어가면서 기업이 직원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과 파트너가 되어 기술을 향상시키고 재교육을 진행할 필요성도 늘어가고 있다.
믹 홀리슨(Mick Hollison)클라우데라 대표는"이번 보고서는 자동화와AI가 비즈니스 수익,환경,사람 모두를 위해 위대한 일을 하는 새로운 경제 물결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비즈니스 리더는 데이터가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근로자와 커뮤니티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 집중해 기술 투자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해야 한다.클라우데라는 고객과 협력해 데이터 분석 및AI를 통해 고객의 경제적 성과를 혁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재범 캐리비안 스터드코리아 지사장은 “조사에 따르면 한국 시장은 다른 국가보다ESG에 대한 중요성과 투자에 대한 인식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캐리비안 스터드가 발행한 데이터 성숙도 보고서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한국 시장의 데이터 성숙도는 매우 높고,이를 통한 통찰력 접근이 원활하다”며,“이는 한국 시장이AI와 머신 러닝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고,데이터를 이용해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지구 모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한편,캐리비안 스터드는 영국 시장 조사 컨설팅 기관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와 협력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EMEA,인도 및 아태 지역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자(최고경영진54%포함,한국107명) 2,213명과IT의사결정자400명,그리고1,000명 이상의 직원이 종사하는 조직의 지식 근로자10,880명(한국204명)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