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간 포트폴리오∙자소서 컨설팅, 룰라벳교육, 프리랜서 활동 지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KPR(사장 김주호)이 운영하는 국내 리소스 플랫폼 ‘위니디(Weenidy)’가 실무 디자인을 배우는 서포터즈 ‘위니더1기’ 수료식을 성료했다고13일 밝혔다.
룰라벳(Weenider)서포터즈는 올해1월 서류와 면접으로5: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20명이 선발됐다.위니디는 긱 이코노미 시대 온오프라인으로 필요한 디자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서포터즈에게 약3개월 간 포트폴리오∙자소서 컨설팅,실무교육,프리랜서 활동을 지원했다.
실무교육은 ▲기획 ▲툴팁 ▲커뮤니케이션 ▲실무 ▲디자인 비즈니스 ▲견적∙계약 총6개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또한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위니더 서포터즈는 개별 포트폴리오와 자소서를 완성했다.
특히 위니더 서포터즈는 디자인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고품질 리소스를 제공하는 위니디 플랫폼과 연계해 총106개 리소스를 등록했다.이를 통해92건의 판매가 이뤄지며 긱 워커(geek worker)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KPR김주호 사장은 “위니디는 디자이너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의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이라며 “룰라벳 서포터즈 덕분에 리소스가 풍성해지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게 됐다.룰라벳1기가 앞으로 실력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위니디와 함께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위니디는 서포터즈20명에게 약3개월 간 총12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했으며,시상 기준을 통해 ▲장려(이수림,박가혜,윤미애)▲우수(박현서,이소현)▲최우수(송예주)을 선정해 총 상금290만원을 수여했다.
룰라벳1기 서포터즈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