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6월30일 오후4시,윤용희 율촌 변호사와 이유나 한국외대 교수가 ‘ESG가PR에게 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세번째PR피플 토크(People Talk)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벳33피플 토크에서는 최근 필수적인 요소가 된ESG의 개념,조직이ESG관련 활동을 하는 이유,한국 정부의ESG제도, ESG소송 리스크와 대응 등벳33적 관점에서ESG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또한ESG가 강조되는 현 시점에벳33실무자들이 고려해야 할 점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
윤용희 변호사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로 지난5월법의 날을 맞아 법률신문이 실시한'2022년 대한민국 로펌 평가'에서ESG분야 최고 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현재 한국환경공단ESG위원회,한국무역보험공사ESG전문위원회,한국벳33협회 지속가능위원회 위원 및 한국ESG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유나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제20대 한국벳33학회장을 역임했다.글로벌벳33기업 오길비(Ogilvy)와 케첨(Ketchum)에서 근무했으며,‘디지털 시대의벳33학 신론’(2021),‘30대 뉴스에서벳33을 읽다’(2019),‘디지털 사회와벳33윤리’(2018)등을 공저했고 ‘글로벌벳33’(2014)을 저술하였다.
이번 행사는 율촌 강당에서 진행되며,협회 공식 유튜브(https://youtu.be/pmXpOaWXYeI)를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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