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맥도날드가 신제품 ‘빅 아치(Big Arch)’ 버거 출시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레오 버넷 런던(Leo Burnett London)이 기획,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제작을 TV, 디지털, 소셜, 극장, 라디오,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전개된다.
‘빅 카지노 사이트’는 기존 빅맥보다 더 크고 풍성한 구성을 갖춘 신메뉴다. 100% 영국·아일랜드산 소고기 패티 두 장에 체다치즈, 바삭한 어니언, 새롭게 개발한 '빅 카지노 사이트 소스'가 더해졌다. 맥도날드는 이 제품을 “세대를 대표할 새로운 아이콘 버거”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맥도날드 UK&I 마케팅 총괄 벤 폭스(Ben Fox)는 “빅 카지노 사이트는 고객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뉴로, 빅맥 팬인 나조차도 그 시그니처 소스의 매력에 빠졌다”며 “두 손으로 들고 여러 장의 냅킨이 필요한, 진짜 ‘맥도날드 헝거’를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카지노 사이트은 “맥도날드가 먹고 싶을 때가 있고, 정말 먹고 싶을 때가 있다”는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실제 ‘큰 허기’의 순간을 유쾌하게 포착한다. 보드룸, 페스티벌 현장, 야근 사무실 등 일상적이면서도 감정적인 순간들이 영상 속에서 다양하게 표현된다.
특히 틱톡(TikTok)을 핵심 채널로 삼은 점이 눈에 띈다. '소셜 퍼스트' 전략에 따라 브랜드 필름보다는 짧고 직관적인 숏폼 콘텐츠로 제품 특성을 전달하며, ‘#TheBigArch’ 해시태그와 함께 소비자 참여를 유도한다. 실제 카지노 사이트 영상에서는 “어떤 게 더 커 보여요?”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제품의 크기와 존재감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레오 버넷의 카지노 사이트 디렉터 제임스 밀러스(James Millers)와 앤드류 롱(Andrew Long)은 “빅 아치는 진짜 배고픔의 순간을 위한 제품”이라며 “단순한 광고가 아닌 문화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UK 마케팅 책임자 마리아나 델리갈로(Mariana Daligallo)는 “이번 카지노 사이트은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정서적 가치를 가장 재미있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브랜드의 상징인 골든 아치를 확장해 새로운 대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빅 아치’ 카지노 사이트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온라인은 물론 매장 내, CRM, PR 등 접점 전반에서 소비자와의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