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벳, 맷 힉스 신임 사장 겸 CEO 선임... 기부벳 회장으로 선임된 폴 코미어의 리더십 계승

기부벳, 맷 힉스 신임 사장 겸 CEO 선임... 기부벳 회장으로 선임된 폴 코미어의 리더십 계승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2.07.13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부벳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은 맷 힉스(Matt Hicks)제품 및 기술 부문 부사장(EVP, executive vice president)을 레드햇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폴 코미어 전CEO는 레드햇 회장(Chairman)으로 선임되었다.

2006년 기부벳에 개발자로 합류한 맷 힉스CEO는 빠르게 기부벳의 리더십 일원으로 부상하여 기부벳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부문을 선도하는데 일조했다.특히,맷 힉스CEO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의 핵심 요소인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 ‘기부벳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개발팀의 원년 멤버였으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과 기부벳의 제품 전략을 이끌고 있다.

기부벳 제품 및 기술 부문 부사장으로서 맷 힉스CEO는 기부벳 제품 전략과 개발 전반을 이끌었다.특히,기부벳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고객이 온프레미스 환경과 멀티 클라우드,엣지까지 이르는 모든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구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여기에는 고객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도움되는 새로운관리형클라우드서비스와AI개발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기능,엣지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제품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포괄하는 새로운 보안 접근 방식 제공이 포함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IT산업의 혁신 엔진이다.컴퓨터 엔지니어링,산업 비전,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리눅스에서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맷 힉스CEO는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오픈소스의 혁신을 통해 차세대IT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기부벳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2020년 선출된 폴 코미어 회장은 지난21년간 기부벳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주도하고 기부벳의 포트폴리오를오픈소스 혁신에 기반한 현대적인IT풀스택(full-stack)으로 확장하는데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특히,무료 운영체제였던 기부벳 리눅스를 서브스크립션 모델인기부벳엔터프라이즈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로 변화시켰다.폴 코미어 회장의 리더십 아래에서 기부벳은 엔터프라이즈IT리더로 부상했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현재IT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기부벳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오늘날 포춘500대 기업의90%가 사용하고2022년 13조달러규모의글로벌비즈니스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기반인 기부벳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통해 기부벳은 엔터프라이즈IT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폴 코미어 회장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비전을 내세워 고객에게 엣지,베어메탈,멀티 퍼블릭 클라우드에 달하는 모든 인프라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공통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했다.폴 코미어 회장은 고객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폴 코미어 회장은 기부벳 전략의 핵심 역할과 고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또한,기부벳에서25건 이상의 인수합병을 추진했던 폴 코미어 회장은 계속해서 기부벳 리더십과 함께 미래M&A전략을 수립할 것이다. 2019년IBM이 기부벳을 인수한 이후 기부벳의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사업 확장과 가속화를 이끈 폴 코미어 회장은IBM회장 겸CEO인 아빈드 크리슈나와 계속 함께업무에 임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