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대표 이재원)가2022년3분기 잠정 실적을2일 발표했다.
올해3메이저카지노사이트 별도 기준 매출액은129억200만 원,영업이익은61억4,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5.4%, 1.9%상승했다.연결 기준 매출액은139억4,500만 원,영업이익은60억1,500만 원을 기록했다.
미디어렙 사업부문은3메이저카지노사이트 취급고가1,146억8,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7.9%증가하여3메이저카지노사이트 기준 역대 최대 취급고를 기록했다.주요 광고주인 게임,이커머스,금융,통신 업종의 디지털 광고 집행이 늘어난 한편,퍼포먼스 광고의 꾸준한 수요 증가가 미디어렙 사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티딜 사업부문은 각종 프로모션 기획전 및 상품 소싱을 확대하며 고객 혜택과 편의성 증대에 주력한 결과3분기 거래액369억5,900만 원,매출은18억7.200만 원을 기록하며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이는 작년3분기 대비 각각55.4%, 30.5%증가한 수치다.인크로스는 향후 티딜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큐레이션 고도화를 통해 상품 추천 로직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크로스는 지난7월 퍼포먼스 및 검색 광고 자회사 마인드노크,애드테크 자회사 솔루티온과의 시너지를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이외에도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OTT광고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등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지난 메이저카지노사이트에 이어3메이저카지노사이트에도 주요 사업의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특히 티딜은 거래액과 매출 모두 전년 동기,전메이저카지노사이트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4메이저카지노사이트는 연중 최대 성수기이자 연간 실적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