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아이큐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새로운BI에는 소비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분야 글로벌 리더인NIQ의 업계 선도적 이미지와 전 세계 유통 및 소비자에 대한 가장 완전하고 객관적인 통찰을 의미하는NIQ의‘풀뷰(Full View)’를 상징화했다.
풀뷰는 데이터 측정 채널과 출처,대상 및 지역을 다각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전 세계 소비자 구매 행동에 대한 고객사 이해를 돕고 기회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슈퍼스타 토토의 미션이다.이를 기반으로슈퍼스타 토토는 고객이 소비자 행태에 대한 명확한 인사이트를 얻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한 의사결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1923년 창립한슈퍼스타 토토는‘시장점유율’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회사로100년간 사업을 이어오며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현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소비 트렌드를 아우르는 옴니채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소비자가 무엇을 구매하는지’,‘어떤 과정에서 구매 결정을 하는지’등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무엇보다 어떻게 고객이 성공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새로운BI는‘고객이 원하는 바를 시각화하겠다’는 전통적인 전략은 물론,‘소비자 구매 행동에 대한 가장 명확한‘전체적인 시각(Full View)’을 제공하겠다’는 미래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로고는 단일 디자인,다양한 색상 버전으로 전 세계 소비자 데이터 세트와 상호 작용하는 커넥트(Connect)플랫폼으로서의NIQ입지와 강력하고 직관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로 꼽히는 디스커버 시각화 플랫폼(Discover data visualization platform)을 표현했다.
마르타 사이한 보울스(Marta Cyhan-Bowles) 슈퍼스타 토토북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슈퍼스타 토토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사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며“창립100년을 맞는슈퍼스타 토토에게 올해는 기업 성공 여정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자사의 정체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사전트(Justin Sargent) 슈퍼스타 토토아태지역CEO는“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이 당면한 과제 해결을 돕고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IQ는 오는6월 북미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컨슈머360’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NIQ의 새로운BI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