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엔 초여름 날씨, 일이끝나고 시원한맥주 한잔이 그리운 계절이다. 지금은 수제맥주, 수입 브랜드까지 종류가 많아어떤 맥주를 마실지 고민하지만, 1990년대는 오비(OB) 아니면 하이트(조선맥주에서 변경)였다. 오비맥주가 리드하던 시장에 하이트 맥주가 치고 올라왔다.'깨끗한 물'을 이슈로 한 하이트의 에어카지노캠페인이 1993년 대성공을 거둔 후였다. 여기에주춤했던 오비맥주가, 1997년다시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하암반수'까지 이슈화했던 하이트와 전혀 다른 캠페인을 런칭했다.오비라거는 투캅스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던 박중훈과 함께 전설의 "랄라라 댄스"를 선보인 것이다. 맥주는 편하게 즐기는 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춤은 그야말로대히트! 박중훈 특유의익살스러운 표정과 코믹댄스가 먹힌 것이다.지금도 거론되는 랄라라 댄스, 광고의 전설이 되었다. 다음은 랄라라 댄스 광고 이후에박중훈, 박준형이 함께 출연했던 오비라거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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