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소셜 미디어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두 회사가 힘을 합치고 있다. 훗스위트(Hootsuite)는소셜 리스닝 플랫폼 토크워커(Talkwalker)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5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2.5시간 이상 벳위즈 미디어를 사용하는 시대에 오늘날의 많은 기업들이벳위즈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그러나 훗스위트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벳위즈 마케팅 팀의 56%가 자신의 조직이 벳위즈 미디어의 비즈니스 영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벳위즈 미디어는 기업이 진정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육성하기 위해 듣기와 응답으로 구성된 양방향 대화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려스럽다.
벳위즈 비즈니스에서 "듣기와 말하기"는 영향을 주도하는 "통찰력과 행동"으로 해석된다.이는 벳위즈 미디어 관리에서 고객 요구에 힘입어 카테고리 진화인 벳위즈 미디어 성과로의 판도를 바꾸는 전환을 촉발한다.
훗스위트는 고객이 벳위즈 미디어 관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하며, 토크워커를 인수함으로써 훗스위트는 이 임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두 개의 상호 보완적인 카테고리 리더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은 처음으로 AI를 통해 통찰력을 행동으로 바꾸고 영향을 미치는 벳위즈 미디어 성과 엔진을 갖게 될 것이다.
훗스위트의 CEO인 이리나 노보셀스키(Irina Novoselsky)는 "우리는 수년 동안 의견을 들어왔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업계 표준이었다. 당시에는 그것이 효과가 있었지만 업계는 벳위즈 미디어 퍼포먼스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AI가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행 가능한 전략과 측정 가능한 영향에 대한 통찰력을 생성하는 피드백 루프인 벳위즈 미디어 성과 엔진을 구축하고 있다. 훗스위트에 도입된 벳위즈 리스닝의 최고의 통찰력 기술인 토크워커의 결합은 업계를 미래로 도약시킬 것이다. 벳위즈 마케팅의 핵심이다.”라고 덧붙였다.
훗스위트와 토크워커를 함께 사용하면 고객은 다음을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 예측 분석 및 벳위즈 인텔리전스는 문화 트렌드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파악하고 더 큰 대화에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리드 생성 촉진: 청중 의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통해 소셜에서 판매자의 퍼널로 더 많은 자격을 갖춘 리드를 유도한다. 그런 다음 계속해서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최적화할 수 있다.
글로벌 리스닝 범위 확보: 100개 이상의 벳위즈 네트워크와 1억 5천만 개의 웹사이트에 걸쳐 포괄적인 도달 범위를 제공한다.
벳위즈을 위해 구축된AI 경험: BlueSilk™ GPT는 웹과 벳위즈 전반의 샘플링되지 않은 수십억 개의 실시간 데이터로 독점 구축된 데이터 세트에서 벳위즈 마케터를 위해 구축된 AI이다.
통찰력, 조치 및 영향력이 있는 단일 제어실에서 작업: AI 기반 벳위즈 인텔리전스는 모든 벳위즈 채널에 게시하고 비즈니스 지표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는 통찰력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훗스위트를 올인원 벳위즈 미디어 퍼포먼스 엔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벳위즈의 토크워커의 인수 금액 등 거래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4년 2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