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기자]실연은 피할 수 없고 우리 모두를 어둡고 생명 없는 곳에 빠뜨린다. 페드로 파스칼은TBWA 미디어 아트 랩LA와 감독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의영상 "Someday"에서 이별 후 감정적인 여정을 헤쳐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며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기능이 있는 애플 에어팟4를 홍보한다.
애플의 에어팟 4 블랙토토 음악과 춤의 힘, ANC의 마법을 선보인다. 에어팟 4에서 ANC를 시작한 후 페드로 캐릭터의 세계가 변화한다. 차갑고 추운 겨울의 풍경이 활기찬 꿈의 풍경으로 바뀌고, 모든 사물과 사람들이 음악의 일부가 된다.
블랙토토는 페드로의 캐릭터가 더 밝고 행복한 자신과 다시 연결되고, 비통함과 희망이라는 대조적인 세계 사이를 오가며 관점이 바뀌고, 삶의 다양한 음영 사이를 자연스럽게 걷는 법을 배우면서 음악을 집중 조명한다.파스칼의 주변 환경은 황량하고, 그가 에어팟을통해 처음 재생한 곡인 기타리카델라푸엔테(Guitarricadelafuente)의 "El Conticinio"는 우울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슬픔은 길을 묻는 누군가에 의해 방해받는다.파스칼은샘 아이(Sam I.)의 경쾌한 'Perfect'에 맞춰 인상적인 춤 동작을 선보이는행복하고 활기찬예전의 자신을 본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당신은 완벽해요. 이제 해봐요."라고 말하는 파스칼은 우리 각자의 침울한 기분을 흔들어 놓는다. 아니면 적어도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리한나, 드레이크, 비욘세와 함께 작업한 타니샤 스콧이 파스칼의 안무를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8년 호평을 받은 홈팟 블랙토토'웰컴 홈'을 연출한 이후 존즈가 애플과 함께한 두 번째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