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진화를 알리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캠페인 '고 와일드(Go Wild)'를 론칭하고, 스포츠의 재정의와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킹카지노는 새로운 세대의 기대에 부응하고 스포츠가 자기 표현의 한 형태이자 즐거움의 원천이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이라는 브랜드 역사에 뿌리를 둔 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킹카지노는 자사의 DNA와 헤리티지, 신세대 소비자들의 열망이 교차하는 지점에 '고 와일드'라는 포지셔닝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전략적 공세를 펼친다.
'고 와일드'는 2024년 대비 마케팅 투자가 40% 증가한 킹카지노 사상 최대 규모의 마케팅 투자로, 새로운 브랜드 DNA의 데뷔를 알리는 캠페인이다. 퍼포먼스가 곧 승리의 전부인 세상에서 킹카지노는 다른 비전을 제시다. 리뉴얼된 브랜드 DNA는 몰입감 있는 경험, 사회적 연결,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 특히 Z세대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킹카지노는 단순히 퍼포먼스에 대한 숭배를 넘어 스포츠를 통해 개인이 야생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 모두가 스포츠를 할 때 느끼는 인간의 본능을 포착함으로써 푸는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고객과 더욱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푸마의 브랜드 및 마케팅 글로벌 부사장 리차드 테이시에(Richard Teyssier)는 "1968년 토미 스미스의 주먹을 들어 올린 모습부터 2008년 우사인 볼트의 기쁨의 폭발에 이르기까지 푸마는 항상 이 비전을 구현해 왔다. 우리는 위대함은 자신이 될 수 있는 용기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으며, 이 철학은 항상 푸마를 이끌어 왔고 그 어느 때보다 젊은 세대와 공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고 와일드'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독특하고 파괴적인 접근 방식으로 러닝에 초점을 맞춘 첫 번째 장으로 고객과 더욱 소통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라고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러닝이라는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발맞춰 시작되었으며, 러닝은 최고에 달할 때 가장 잘할 수 있다는 믿음에 뿌리를 두고, 킹카지노가 내면의 에너지를 발산하여 최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킹카지노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수석 디렉터 줄리 르그랑(Julie Legrand)은 "우리는 러닝이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쾌감을 준다는 소비자 인사이트에서 출발했다. 즉, 아무리 힘들어도 러닝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 와일드' 캠페인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퍼포먼스와 즐거움이 결합된 킹카지노만의 미개척 영역, 즉 킹카지노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을 찾아냈다."라고 설명했다.
푸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러닝 중 행복한 화학물질이 분비되는 러너스 하이를 경험하는 러너들에게 헌정하는 '고 와일드' 히어로 필름을 공개했다. '고 와일드' 필름은 운동선수와 유명인사가 등장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침 일찍 일어나는 러너,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러너, 초보 엄마, 커뮤니티로 달리는 러너 등 일상의 러너들을 기념한다. 사전 테스트를 통해 이 캠페인의 놀라운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미국, 중국, 독일은 판매 촉진에 가장 효과적인 광고 상위 5%에 올랐으며, 그 외 시장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캠페인 상위 25%에 올랐다.
이 캠페인은 론칭 이후 농구, 축구 등 스포츠 내 다양한 사업부를 전략적으로 집중 조명하고 주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하여 2025/26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킹카지노는 '고 와일드' 메시지를 더욱 지속하기 위해 홍보대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 와일드'를 설명하는 콘텐츠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1968년 토미 스미스, 2008년 우사인 볼트부터 2024년 몬도 듀플란티스까지, 스포츠를 통한 자기 표현은 언제나 킹카지노 앰배서더들의 핵심이었다. 이들은 누구보다 와일드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킹카지노의 와일드 원스다.
'고 와일드' 글로벌 캠페인은 3월 20일에 시작되며, 전 세계 디지털, OOH, PR, 소셜, TV, 리테일, 인재 중심의 활동 등 다양한 접점을 아우르는 멀티 채널 글로벌 미디어 전략을 통해 확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