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마골회?" 처음 듣는 순간, 궁금하다. 도대체 뭐하는 모임일까?
'마골회'는 "마음이 따뜻한 광고인들의 골프 동호회"이라고 한다.광고회사, 광고주, 모델에이전시, 옥외매체사, 제작프로덕션, 미디어사, 촬영스튜디오 등 광고계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벌써 12년이 된골프동호회다.
이름이 특이해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마골회'는이미 광고회사와 광고인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자자한 골프모임이다.
그 시작은 지금 카지노 게임 사이트 회장인 디지털 광고회사 ㈜도브투래빗 최상운 전무가 2006년 기획국장으로 재직했던 광고회사 하쿠호도제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국적으로 골프 열풍이 불었던 스크린골프의 초창기.아마추어 골프인들이 대거 스크린골프를 치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광고 분야의 지인들과 스크린골프로 교류를 하던 최상운 국장과 지인들이 골프모임을 갖자는 열망으로 제1회 스크린골프 대회를 열었다. 바로 이 대회가 바로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시작이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거쳐간 회원수는 30여명이고 현재 20명 정도가 꾸준히 모임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신규회원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비정기 스크린대회는 물론이고 상반기 하반기 오프라인 필드대회, 12월에는 연말송년회 겸 최종 스크린대회를 열어 회원들간의 네트워크와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12월 연말 송년 모임은 보통 12명 정도 엄선하여 진행하는데, 최종 엔트리 선정을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온오프 골프대회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회원들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된다. 이를 바탕으로 카지노 게임 사이트 조직위원회의 보이지 않는 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이 모여 치열한 연말결선대회를 진행한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회사의 특성상 업무와 PT 등으로 참가가 쉽지 않고 일정 잡기도 쉽지 않지만, 늘 참가를 갈망하는 회원들로 보이지 않는 로비와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연말대회의 특별이벤트는 각자 소정의 기념 선물을 준비하여 12개의 선물을 시상품으로 두고 1~12등까지 순위를 결정한 후 1등부터 본인이 원하는 선물을 선택하는 이벤트를 갖기도 한다.
사실 광고회사의 동호회는 이미 많이 존재했다. 코바코 주최 AD컵이나 농구, 야구, 골프 및 등산, 마라톤 동호회도 있었다. 하지만 각계각층의 광고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10년이상 친목을 다져가고 있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같은 모임은 많지 않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는 단순히 친목 도모를 넘어광고계의 이슈나 정보교류 등 건설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주요 멤버는 이제 대부분 대표이사와 임원, 본부장 및 팀장급이지만, 이직이나 은퇴한 회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다.특히 광고회사를 다니다가 광고주로 이직을 하거나 광고주나 광고회사에 다니다가 이직을 하거나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회원도 다수 있다.
대홍기획 오세찬 기획국장은 현업 재직시 평소 골프가 취미였는데,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서도 많은 우승을 했다. 은퇴 후 별내에 <버디샷골프 피팅샵을 오픈하는 등 취미가 창업으로 이어졌다/
12년째 장기집권(?)하고 있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최상운 회장은 “이 모임이 이렇게 오래 지속된 것은 비즈니스관계가 아니라 말그대로 광고계의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골프동호회이기 때문이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같이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선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앞으로도 이 모임을 계속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 창립멤버인 광고회사 베리모먼트 유구현 부사장은 “광고회사에 다니다 보면 크고 작은 일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럴 때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는 늘 내게 힐링을 주고 에너지를 주고 있다. 골프에 있어서 만큼은 회원들간의 자존심과 치열한 승부근성이 있어 늘 새로운 자극이 되기도 한다”라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예찬론을 펼쳤다.
과거에 달리 카지노 게임 사이트계는 경기침체와 시장의 변화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늘 새로운 아이디어개발을 위해 야근을 밥 먹 듯하고, 트랜드에 뒷처지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카지노 게임 사이트주 관리와 PT로 세상 누구보다 바쁜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여전히 광고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광고인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같은 모임이 더욱 활발하게 되어 광고계의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