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칸라이언즈 2025의 마지막 밤, 아시아의 감성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원 케이카지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ONE Asia Creative Awards), 블랙캣 화이트캣 뮤직(Black Cat White Cat Music), 파울러스(Paulus)가 함께 주최한 이스턴 바이브(Eastern Vibe)는 기존의 형식적인 네트워킹 행사와는 다른, 따뜻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파티는 발표나 토론 중심의 전형적인 업계 이벤트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교류와 창의적 대화, 케이카지노 문화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DJ들이 선보이는 글로벌 사운드를 배경으로, 케이카지노와 세계 각지에서 모인 크리에이티브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동양적인 감성과 여유를 담은 이 파티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모든 참가자에게 증정된 일본 전통 부적 오마모리가 눈길을 끌었다.그 안에는 일본어로 ‘인연’을 뜻하는 동음이의어인 5엔짜리 동전이 담겨 있었으며, 이는 의미 있는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에 대한 바람을 상징했다.
에릭 리프(Erik Reiff) 블랙캣 화이트캣 뮤직공동 창립자 겸 CCO는 “단순한 파티가 아닌, 우리 문화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경신 파울러스 대표는 “케이카지노 바이브가 앞으로 창의성과 문화 교류, 혁신을 기념하는 상징적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즌 저우(Season Zhou)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 케이카지노태평양 디렉터는 “이스턴 바이브는 단순한 축제가 아닌 ‘연결’ 그 자체였다”며 “문화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케이카지노와 세계를 잇는 보이지 않는 리듬”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