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최영호 기자] 삼성전자 미디어 부문의 광고 사업인 삼성애즈(Samsung Ads)가 도미노피자(Domino’s Pizza), 하바스(Havas)와 함께 유럽에서 처음으로 ‘게임브레이크스(GameBreaks)’ 광고 포맷을 활용한 캠페인 결과를 공개했다. GameBreaks는 기존 TV 광고 대신 TV 리모컨으로 참여하는 퀴즈나 게임 형식의 인터랙티브 광고로 시청자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얼티밋 텍사스 홀덤 캠페인에서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자 토핑은 무엇인가?”라는 퀴즈가 제시됐으며, 시청자는 TV 리모컨으로 보기 중 답을 선택했다. 정답 여부는 실시간으로 화면에서 안내됐고, 이어 10초 길이의 얼티밋 텍사스 홀덤 제품 소개 광고가 노출됐다. 이번 캠페인은 3.84%의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브랜드 고려도가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미국에서 미디어사이언스(MediaScience)가 실시한 얼티밋 텍사스 홀덤 연구 결과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해당 연구에서는 얼티밋 텍사스 홀덤 광고가 일반 영상 광고 대비 무보조 브랜드 회상률을 53% 높였으며, 시청자의 89%가 기존 광고보다 이 형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얼티밋 텍사스 홀덤는 올해 초 미국과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된 뒤 여름 동안 영국으로 확대됐다. 광고주는 퀴즈 질문, 테마, 시각적 요소 등을 캠페인 목표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활용 폭이 넓다는 평가다.
얼티밋 텍사스 홀덤 미디어를 담당하는 하바스의 해리 팩쇼(Harry Packshaw) AV 총괄은 “얼티밋 텍사스 홀덤는 새로운 방식을 적극 도입하는 브랜드이며, 게임화(gamification)가 브랜드 지표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점은 이미 여러 데이터로 확인된 바 있다”며 “이번 캠페인의 긍정적 성과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얼티밋 텍사스 홀덤애즈 영국 세일즈 총괄 로런 바넷(Lauren Barnett)은 “CTV의 핵심은 상호작용이며 광고 또한 이를 반영해야 한다”며 “도미노피자의 게임브레이크스 캠페인이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향후 추가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