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한수경 기자] UPS 스토어(The UPS Store)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휴머니티의 가치를 조명하는 새로운 단편 필름 ‘버리파이 유 아 휴먼(Verify You Are Human)’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UPS 스토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도너(Doner)가 제작했으며, 영화감독 지아 코폴라(Gia Coppola)와 디렉터스 뷰로(The Directors Bureau)가 연출을 맡아 Z세대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감성적 스토리텔링을 구축했다.
광고 영상은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한 세상 속에서 엄마에게 전할 완벽한 선물을 찾으려는 한 젊은 남성의 여정을 따라간다. 그는 AI에게 묻고, SNS에서 선물 추천 영상을 찾아보고, 온라인을 뒤지며 각종 ‘선물 유형 테스트’까지 해보지만 점점 자동화된 추천과 알고리즘만이 쏟아질 뿐 진정성 있는 선택에서 멀어져 간다. 결국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려는 순간, 화면에 ‘당신은 인간입니까?’라는 CAPTCHA 창이 뜨면서 잠시 멈춰 서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는 직접 발로 뛰어 선물을 고르고 카드 크랩스 스토어에서 소중한 마음을 담아 배송한다.
이 영상은 물건을 고르고 포장해 보내는 사소한 과정조차도 깊은 감정과 관계의 회복을 담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휴머니티를 증명하라’는 제목의 중의적 의미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놓치기 쉬운 인간적 제스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아 코폴라는 “홀리데이 시즌 광고는 늘 감정이 풍부한데, 이번 작품은 특히 지금의 시대와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 깊었다”며 “선물을 고르고 직접 배송하려는 노력 자체가 사랑의 제스처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했다.
카드 크랩스 스토어 마케팅·세일즈 수석부사장 미셸 반 슬라이크(Michelle Van Slyke)는 “디지털 중심의 세상에서도 누군가가 시간을 들여 고른 선물을 받는 경험은 대체될 수 없다”며 “이번 단편은 Z세대가 지역 사업장에서 고른 선물을 정성껏 배송하는 즐거움을 기억하도록 영감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너의 CEO 데이비드 드뮤스(David DeMuth)는 “카드 크랩스 스토어는 매년 연말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 캠페인은 브랜드를 단순한 서비스 목적지를 넘어 하나의 영감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전역의 영화관과 주요 TV 네트워크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