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 코로나19 진단키트 식약처 수출허가 승인

홀덤, 코로나19 진단키트 식약처 수출허가 승인

  • 신성수 기자
  • 홀덤 2020.03.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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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코로나19 홀덤
홀덤 코로나19 진단키트

상자이엘(대표이사 이극래)자회사인 홀덤는 지난달 식약처에 신청한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18일획득했다고 밝혔다.

홀덤 관계자는 “금번 식약처의 수출허가는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과 해외로부터 쇄도하고 있는 수출문의와 대량 발주에 대응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홀덤가 개발하고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증폭검사(RT-PCR)방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목표유전자3종(E Gene, RdRp Gene, N Gene)을 정성 검출할 수 있고, 1개Tube로 동기 검사가 가능해 대용량 검사에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홀덤는 미국FDA에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오상헬스케어(K-OTC상장법인, 036220)는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진단키트 및 시약을 보유한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인플루엔자A&B진단키트는 국내시장1위를 점유하고 있다.현재 해외110여 개국에30여개의 제품을 수출판매 중이며 수출비중은 전체매출의85%이다. (2018년 기준 매출액56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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